화요일 아침 더 추워요⋯서울 체감 '2도'[내일날씨]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9개
수집 시간: 2025-10-21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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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1 08:04:09 oid: 028, aid: 00027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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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1일 아침 기온이 1~14도로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고,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기상청은 “내일(22일)까지 기온이 낮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린다”며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전국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부산, 울산, 경남 동부 내륙 5~10㎜ △울릉도, 독도 5㎜ 미만이다. 기온은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2~5도가량 떨어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평년(최저 5~14도, 최고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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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08:26:20 oid: 003, aid: 001354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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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3~20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21일 화요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까지 강원영동에, 자정까지 경북동해안과 부산·울산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10㎜ ▲부산, 울산, 경북동해안 5~10㎜ ▲울릉도, 독도 5㎜ 미만이다.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높은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동해중부먼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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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07:47:40 oid: 001, aid: 001569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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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기온 더 내려가…설악산·판문점·연천 등은 영하 내일까지 추워…모레 평년기온 회복 아침 기온 뚝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지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 차림으로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5.10.20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1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이날 오전 5시 44분 서울 기온이 4.8도까지 낮아졌고 체감온도는 오전 6시 30분 3.5도까지 내려갔다.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게 기온이 떨어진 것이다. 바람도 약간 거세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낮았다. 경기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갔다. 강원 양양군 설악산(아침 최저기온 영하 0.6도), 경기 파주시 판문점(영하 0.1도), 경기 연천군 백학면(영하 0.1도) 등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기온 기록은 오전 7시까지 기록으로 이후 바뀔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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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07:55:16 oid: 015, aid: 000519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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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북부는 아침 '0도' 안팎 설악산·판문점·연천 등은 영하 내일도 추워…모레 평년기온 회복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문경덕 기자 21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이날 오전 5시 44분 서울 기온이 4.8도까지 낮아졌고 체감온도는 오전 6시 30분 3.5도까지 내려갔다.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게 기온이 떨어진 것이다. 바람도 약간 거세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낮았다. 경기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갔다. 강원 양양군 설악산(아침 최저기온 영하 0.6도), 경기 파주시 판문점(영하 0.1도), 경기 연천군 백학면(영하 0.1도) 등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기온 기록은 오전 7시까지 기록으로 이후 바뀔 수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13∼20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세력을 확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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