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만취 목격담 해명 "소량만 마셔…비행 내내 모멸감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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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미국 국적기에 탑승했다가 인종 차별을 당한 것과 관련 만취 목격담이 나오자 재차 입장을 밝혔다. 소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없이 탑승을 마쳤다”라며 만취 목격담을 부인했다. 그는 “한국행 비행기이기에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있을 거라 생각했고, 이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제 영어 문장이 오역되어 잘못된 내용으로 전달됐는지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때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분도 오셔서 대화를 도와주셨는데, 저는 전혀 문제없음이 확인되었고 비행기에 탑승한 채 예정대로 입국했다”라고 전했다. 소유는 “오해에서 비롯된 일일 수 있으나 이후로도 모멸감을 느낄 만한 일들이 계속되었다”라며 “제 자리에서 화장실로 이동하던 중 카트서비스에 나선 승무원과 마주쳤고, 카트 이동을 위해 승무원이 제게 복도 한편으로 비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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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왼쪽), 소유 SNS(오른쪽)]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 델타항공 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34)가 기내 만취 논란에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소유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이라며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없이 탑승을 마쳤다”고 적었다. 앞서 소유가 델타항공 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올리자 한 네티즌은 “소유가 만취 상태에서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내용의 목격담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했다. 해당 네티즌은 “소유는 만취한 상태에서 본인이 피곤하다고 (식사를) 먹지 않겠다고 했다“며 ”취한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면 안 된다고 직원들이 하는 말도 들었다. 이런 식으로 ‘억울하다’ ‘인종차별이다’라고 하면 안 된다”고 적었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소유가 재차 입장을 낸 것은 해당 글로 인한 논란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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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미국 국적기에 탑승했다가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소유의 만취 목격담이 나온 가운데, 그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박했다.사진은 지난해 8월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 사옥에서 진행된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소유. /사진=머니투데이 미국 델타항공 승무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탑승 전 만취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유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들로 기사화되어 다시 한 번 저의 입장을 전한다"고 했다. 그는 "저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 없이 탑승을 마쳤다. 수면 시간이나 컨디션 조절 등을 위해 매번 비행기 탑승 후 식사 스케줄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탑승 후 짐 정리를 마치고 식사 시간을 확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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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사진ㅣ스타투데이DB 외국 항공사로부터 인종차별 피해를 호소했던 그룹 씨스타 멤버 겸 가수 소유(34)가 당시 상황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소유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미국) 항공기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 없이 탑승을 마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유는 식사 시간 확인차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으나 영어 문장이 오역된 탓에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별다른 문제없이 귀국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모멸감을 느낄 만한 일들이 있었다고 거듭 밝혔다. 승무원이 자신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지시를 하거나, 한국어 메뉴판을 문의했는데 외국어 메뉴판을 주는 등 이해할 수 없다는 행동이 있었다는 것이다. 소유는 한국어 소통이 가능했던 승무원이 자신에게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아쉬움을 느낀다고 했다. 아울러 항공사 측으로부터의 보상이나 폭로를 위함이 아니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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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한 외항사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수 소유가 다시 한번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소유는 20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들로 기사화되어 다시 한번 저의 입장을 전한다"라고 썼다. 우선 그는 탑승 전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 마셨을 뿐 어떤 제재나 문제없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비행기에 타고 나서 식사 스케줄을 확인한 것은 수면 시간이나 컨디션 조절 등을 위해서였고, 한국행 비행기라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승무원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이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제 영어 문장이 오역되어 잘못된 내용으로 전달됐는지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다. 이때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분도 오셔서 대화를 도와주셨는데, 저는 전혀 문제없음이 확인되었고 비행기를 탑승한 채 예정대로 입국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자리에서 화장실로 이동할 때 카트 서비스 중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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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만취 목격담 반박 "라운지서 소량 마셨을 뿐" '인종 차별' 피해 거듭 주장 그룹 씨스타의 소유(34)가 미국 국적 항공기에서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다가 기내 승무원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당시 소유가 만취 상태였다는 목격담이 등장하면서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소유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도 없었다"고 반박, 다시 한번 피해를 주장하고 나섰다. 20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들로 기사화되어 다시 한번 저의 입장을 전한다"며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이라며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없이 탑승을 마쳤다"고 적었다. 소유 "비행 내내 모멸감, 보상 원해 쓴 글 아냐" 가수 소유. 소유 인스타그램 앞서 한 누리꾼이 "소유가 만취 상태에서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내용의 '목격담'을 올린 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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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소유. /뉴스1, 인스타그램 미국 국적 항공기를 탔다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밝힌 그룹 씨스타의 소유(34)가 다시 한번 피해를 주장하고 나섰다. 소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들로 기사화되어 다시 한번 저의 입장을 전한다”며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이라며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없이 탑승을 마쳤다”고 적었다. 앞서 한 네티즌이 “소유가 만취 상태에서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내용의 ‘목격담’을 올린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해당 네티즌은 “소유는 만취된 상태에서 본인이 피곤하다고 (식사를) 먹지 않겠다고 했다. 취한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면 안 된다고 직원들이 하는 말도 들었다. 이런 식으로 ‘억울하다’ ‘인종차별이다’라고 하면 안 된다”고 적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소유는 “저는 수면 시간이나 컨디션 조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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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델타항공 이용 중 '인종차별' 겪었다 주장 "만취 상태에서 안 먹겠다고 했다" 목격담 나와 논란 일자 SNS에서 만취설 부정하고 인종차별 거듭 주장 "보상·폭로 위해 쓴 글 아냐" /사진=가수 소유(뉴시스) / 소유 인스타그램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자신을 둘러싼 ‘만취 목격담’과 관련해 탑승에 제재 받지 않을 정도의 소량을 마셨을 뿐이라고 부정하며 다시 한번 인종차별을 주장했다. 20일 소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들로 기사화되어 다시 한번 저의 입장을 전한다"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는 지난 19일, 소유가 SNS에서 미국 국적기인 델타항공 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그가 만취한 채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목격담이 나와 논란이 된 데 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유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