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한파, 최저 1도…곳곳 강풍에 체감 영하까지 '뚝' [내일날씨]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1 08: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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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09:00:00 oid: 421, aid: 000854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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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경상 동부엔 최대 40㎜ '가을비' 아침 최저 1~14도·낮 최고 14~20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21일, 아침 기온이 1도 내외까지 내려가는 등 늦가을 같은 추위가 내륙 전역을 덮치겠다. 곳곳에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영하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5~14도, 최고 19~23도)보다 기온이 2~7도 내려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20일)에 이어 한반도 전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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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07:47:40 oid: 001, aid: 001569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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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기온 더 내려가…설악산·판문점·연천 등은 영하 내일까지 추워…모레 평년기온 회복 아침 기온 뚝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지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 차림으로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5.10.20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1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이날 오전 5시 44분 서울 기온이 4.8도까지 낮아졌고 체감온도는 오전 6시 30분 3.5도까지 내려갔다.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게 기온이 떨어진 것이다. 바람도 약간 거세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낮았다. 경기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갔다. 강원 양양군 설악산(아침 최저기온 영하 0.6도), 경기 파주시 판문점(영하 0.1도), 경기 연천군 백학면(영하 0.1도) 등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기온 기록은 오전 7시까지 기록으로 이후 바뀔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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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1 08:04:09 oid: 028, aid: 00027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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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1일 아침 기온이 1~14도로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고,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기상청은 “내일(22일)까지 기온이 낮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린다”며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전국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부산, 울산, 경남 동부 내륙 5~10㎜ △울릉도, 독도 5㎜ 미만이다. 기온은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2~5도가량 떨어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평년(최저 5~14도, 최고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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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07:55:16 oid: 015, aid: 000519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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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북부는 아침 '0도' 안팎 설악산·판문점·연천 등은 영하 내일도 추워…모레 평년기온 회복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문경덕 기자 21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이날 오전 5시 44분 서울 기온이 4.8도까지 낮아졌고 체감온도는 오전 6시 30분 3.5도까지 내려갔다.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게 기온이 떨어진 것이다. 바람도 약간 거세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낮았다. 경기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갔다. 강원 양양군 설악산(아침 최저기온 영하 0.6도), 경기 파주시 판문점(영하 0.1도), 경기 연천군 백학면(영하 0.1도) 등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기온 기록은 오전 7시까지 기록으로 이후 바뀔 수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13∼20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세력을 확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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