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58명만 구속심문…남은 6명은? [세상&]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6개
수집 시간: 2025-10-21 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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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16:01:08 oid: 016, aid: 000254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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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64명 중 5명 석방…1명은 이미 구속 경찰 ‘캄보디아 의혹’ 전반 철저히 수사 방침 20일 오전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비공개로 열리고 있다. 충남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캄보디아 송환 한국인 45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용경·이영기 기자] 캄보디아에 구금됐다 18일 국내로 송환된 온라인 스캠 범죄 연루 피의자 64명 가운데 58명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나머지 피의자 6명은 경찰과 검찰 단계에서 영장이 반려됐거나 이미 구속됐기 때문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1명은 이미 구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나머지 63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4명은 석방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구속영장을 신청한 리딩방 사기 피의자 1명도 검찰에서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서울서부지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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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07:06:03 oid: 421, aid: 0008550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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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전부터 경찰 파악해온 보이스피싱 등 조직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20일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사기 혐의 피의자 45명 전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전지법 홍성지원은 20일 밤 충남경찰청이 수사한 사기 혐의 피의자 45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모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18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국내로 압송된 64명 중 45명은 천안동남서(12명), 서산서·보령서·홍성서·공주서(각 10명 안팎)로 분산 압송돼 조사를 받았다. 충남청은 이번 사건에서 전국 경찰청 중 가장 많은 45명을 수사했다. 경찰은 지난 7월까지 이들의 범죄 혐의를 미리 파악해 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청은 2024년 말부터 2025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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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20 11:04:09 oid: 087, aid: 000114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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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마약검사 결과 전원 음성…납치·감금 여부도 수사 중 ◇20일 오전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일부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법정을 나오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한국인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2025.10.20 사진=연합뉴스 속보=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살인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에 대해선 별도 영장 신청 없이 석방했다.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1명은 즉시 구속됐다. 검찰은 경찰에 넘겨받은 59명 중 1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불청구해 석방했다. 이를 합치면 송환자 중 5명이 풀려나게 됐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불청구한 송환자 A씨는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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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2:18:31 oid: 003, aid: 001354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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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 45명 전원 청구…서대문서 1명 검찰 반려 리딩방·보이스피싱 등 혐의…총 5명 석방 피의자 일부 "감금·폭행 피해" 진술…마약검사 전원 음성 [인천공항=뉴시스] 최진석 =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이수정 기자 =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한국인 피의자 64명 가운데 58명이 구속 여부를 가리게 됐다. 경찰이 59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1명을 반려했다. 경찰청은 "체포된 피의자 63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4명은 석방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59명 중 5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1명은 불청구해 석방했다. 이를 합치면 총 5명이 석방됐다.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돼 있던 1명은 즉시 구속됐다. 충남청, 피의자 전원 구속영장…서대문서 1명은 검찰 반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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