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결혼 미루고 10년 칼 갈아"…한동훈 등 상대 소송전 예고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25 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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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24 18:04:20 oid: 422, aid: 000080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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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과거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당시 의혹을 제기한 국회의원과 언론사, 유튜버를 상대로 대규모 소송전을 예고했습니다. 최 씨는 최근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진행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바 있습니다. 정 씨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민석(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처벌하는 데 10년이 걸렸다"며 '안민석 승소 이후 향후 계획 브리핑'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어머니 최 씨의 재심을 준비 중이라면서 "어머니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공동 정범으로, 어머니가 무죄가 되면 박 전 대통령도 자동 무죄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뇌물죄가 무죄라면 탄핵도 무효"라는 주장입니다. 또 "잘못된 판결과 거짓말로 어머니의 10년과 제 10년을 빼앗고, 재산을 압류해 10년간 괴롭게 살았다"며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예고했습니다. 이어 정 씨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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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4 09:16:31 oid: 003, aid: 001361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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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정유라 씨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출처=뉴시스 DB)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한동훈 등을 상대로 소송하겠다"며 "올해 예정했던 결혼도 미룰 만큼 10년 동안 칼을 갈았다"고 밝히며 향후 대규모 법적 대응 계획을 공개했다. 정 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민석 의원 관련 소송 일부 승소를 언급하며, 총 9개 분야에서 재심·손해배상·형사 고발 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발표했다. 정 씨는 "안민석을 처벌하는 데 10년이 걸렸다"며 "모든 재산을 압류당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승소를 기점으로 보수가 승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 최서원 씨의 재심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어머니와 박 전 대통령은 공동 정범으로,어머니가 무죄가 되면 박 전 대통령도 자동 무죄가 된다", "뇌물죄가 무죄라면 탄핵도 무효"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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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1-24 14:50:17 oid: 666, aid: 000008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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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소송 일부 승소 "국정농단 당시 거짓말한 추미애, 박영선, 이준석 등 형사 고소할 것"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연씨(개명 전 정유라).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연씨(개명 전 정유라)가 "한동훈 등 국정농단 사건에서 위증을 강요 및 실행한 사람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소송 일부 승소를 언급하며 "안민석을 처벌하는 데 10년이 걸렸다. 안민석 승소 이후 향후 계획 브리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씨는 어머니 최씨의 재심 준비에 대해서 "어머니와 박 전 대통령은 공동 정범으로 어머니가 무죄가 되면 박 전 대통령도 자동 무죄가 된다"며 "뇌물죄가 무죄라면 탄핵도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도 예고하며 "잘못된 판결과 거짓말로 어머니의 10년과 제 10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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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24 20:12:16 oid: 022, aid: 000408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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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대거 고소 방침…母 재심·국가 상대 손배소도 “안민석 처벌하는데 10년…잘못된 판결로 인생 뺏겨”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주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방송인 김어준씨 등을 상대로 대규모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고 밝혔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전 의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하자 국가를 상대로도 소송을 걸겠다고 예고했다. ‘국정 농단’ 사건 주범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씨가 2022년 5월4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3인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 고소 취지를 설명하다 눈물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정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안민석을 처벌하는 데 10년이 걸렸다. 승소 이후 향후 계획”이라면서 9개 분야에서 재심·손해배상·형사 고발 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정씨는 어머니 최씨의 재심을 준비 중이라면서 “어머니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공동 정범으로, 어머니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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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4 18:23:04 oid: 025, aid: 000348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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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당시 박영수 특별검사팀 파견 검사)와 당시 의혹을 제기했던 국회의원·언론사·유튜버를 상대로 대규모 소송전을 예고했다. 최씨는 지난 21일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진행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바 있다. 정씨는 23일 페이스북에 “안민석 (전 민주당 의원)을 처벌하는 데 10년이 걸렸다”며 ‘승소 이후 향후 계획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씨가 언급한 승소는 지난 21일 최씨가 안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일부 승소한 것을 뜻한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항소 3-2부(허일승 부장판사)는 이날 “피고의 발언 일부가 허위”라며 “원고에게 2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정씨는 “내 모든 재산을 압류당하면서도 처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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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24 15:14:09 oid: 023, aid: 000394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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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 /뉴스1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방송인 김어준씨 등에 대한 대규모 소송을 예고했다. 최씨는 최근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진행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바 있다. 정씨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민석을 처벌하는 데 10년이 걸렸다. 승소 이후 향후 계획”이라면서 크게 9개 분야로 나눠 재심·손해배상·형사 고발 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정씨는 어머니 최씨의 재심을 준비 중이라면서 “어머니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공동 정범으로, 어머니가 무죄가 되면 박 전 대통령도 자동 무죄가 된다”며 “뇌물죄가 무죄라면 탄핵도 무효”라고 했다.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예고했다. 정씨는 “잘못된 판결과 거짓말로 어머니의 10년과 제 10년을 빼앗고, 재산을 압류해 10년간 괴롭게 살았다”면서 “오심에 의한 피해는 나라가 배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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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24 16:01:12 oid: 469, aid: 000089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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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손해배상' 승소 소식 전하며 특검·의원·언론 상대 대규모 소송 예고 "韓·장시호, 위증 강요하고 실행해" 국정농단 재심 주장도... "탄핵 무효"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 연합뉴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2016, 2017년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당시 박영수 특별검사팀 파견 검사)와 당시 의혹을 제기한 국회의원과 언론사, 유튜버를 상대로 대규모 소송전을 예고했다. 또 어머니 최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재차 주장하며 "나를 이렇게 만든 걸 반드시 후회하게 해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정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처벌하는 데 10년이 걸렸다" 며 '안민석 승소 이후 향후 계획 브리핑'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씨가 언급한 '승소'는 어머니 최씨가 안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승소를 의미한다. 앞서 안 전 의원은 국정농단 사태 당시 "스위스 비밀계좌에 들어온 A 회사의 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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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4 13:39:10 oid: 014, aid: 0005438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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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씨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한동훈 등을 상대로 소송하겠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민석 의원 관련 소송 일부 승소를 언급하며, 총 9개 분야에서 재심·손해배상·형사 고발 절차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정 씨는 "안민석을 처벌하는 데 10년이 걸렸다"며 "모든 재산을 압류당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머니의 재심을 준비 중"이라며 "어머니와 박 전 대통령은 공동 정범으로, 어머니가 무죄가 되면 박 전 대통령도 자동 무죄가 된다. 뇌물죄가 무죄라면 탄핵도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정농단 당시 발언했던 국회의원들에 대해 민형사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며 "추미애, 박영선, 이준석 등 현재 처벌 가능한 발언을 변호사가 찾아보고 있다"고 했다. 또한 "장시호와 한동훈 등 국정농단 사건에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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