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의혹' 민중기 특검 즉각 고발"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0-17 15: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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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17 15:10:18 oid: 214, aid: 000145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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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연 장동혁 대표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의 위선과 불법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민중기 특검의 진짜 모습은 법복 입은 도적, 법비였다"고 비판하며 태양광 주식 논란이 불거진 민중기 특검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은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 미공개 정보로 막대한 주식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민중기 특검이 투자한 종목은 김건희 여사를 압박하기 위해 특검이 그토록 문제 삼았던 태양광 테마주 네오세미테크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7천여 명의 선량한 서민 투자자들이 4천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고 피눈물을 흘리는 동안 민중기 특검은 서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자신의 배만 불렸다"며 "민중기 특검의 네오세미테크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과 고 정희철 단월면장 강압 수사 의혹에 대해 즉각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선 "청년과 서민의 주거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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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7 15:13:13 oid: 020, aid: 000366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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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과 양평군 공무원 강압수사 의혹 관련 “위선과 불법 만천하에 드러났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최근 주식 투자 논란이 일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를 향해 “법복 입은 도적 법비(法匪)”라고 17일 비판했다. 민 특검은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이다. 그는 부장판사 시절 태양광 테마주인 ‘네오세미테크’를 사들인 뒤 상장폐지 직전 팔아 억대의 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문제는 김 여사도 이 종목에 투자한 일로 특검의 조사를 받았었다는 점이다. 김 여사가 투자한 종목에 민 특검도 투자한 셈이다. 장 대표는 민 특검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 특검의 네오세미테크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과 고 정희철 단월면장 강압 수사 의혹에 대해 즉각 고발 조치하겠다”며 “불의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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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7 15:09:12 oid: 629, aid: 000043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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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기만하는 파렴치한 궤변" "강압수사 은폐하려는 비열한 시도" 부동산 대책 관련 TF 구성키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민중기 특검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과 고 정희철 단월면장 강압수사 의혹에 대해 즉각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장 대표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남윤호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과거 부장판사 시절 비상장주식에 투자한 후 상장폐지 직전 매도해 차익을 봤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민 특검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과 고 정희철 단월면장 강압수사 의혹에 대해 즉각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의한 세력이 정의의 가면을 쓰고 국민을 약탈하고 끝내 죽음으로 내모는 무도함을 반드시 끝장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언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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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14:51:26 oid: 003, aid: 00135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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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투자자 4000억 피해 입는 동안 자신의 배만 불려" "한미관세협상, 세부 내용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5.10.1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로 수익을 거둔 의혹이 제기된 민중기 특별검사에 대해 고발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중기 특검의 네오세미테크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과 고(故)정희철 면장에 대한 강압수사 의혹에 대해 즉각 고발조치 하겠다"며 "불의한 세력이 정의의 가면을 쓰고 국민을 약탈하고 끝내 죽음으로 내모는 이 무도함을 반드시 끝장내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번 사건으로 특검의 위선과 불법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재명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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