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델타항공 인종차별” vs “만취상태, 창피” 기내 논란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1 06: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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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19:35:11 oid: 016, aid: 000254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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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왼쪽), 소유 SNS(오른쪽)]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미국 델타항공 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과는 상반되는 목격담이 나와 논란이 거세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유는 최근 델타항공에서의 경험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인종차별 논란에 불을 붙였으나, 당시 기내에 있었다고 한 탑승객이 소유가 만취상태였다고 주장하며 사실과 다르다는 정황을 담은 글을 올렸다. 소유는 앞서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델타항공 탑승권을 찍은 사진과 함께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로 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고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다. 그 순간 ‘이게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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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05:40:17 oid: 014, aid: 00054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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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델타항공 이용 중 '인종차별' 겪었다 주장 "만취 상태에서 안 먹겠다고 했다" 목격담 나와 논란 일자 SNS에서 만취설 부정하고 인종차별 거듭 주장 "보상·폭로 위해 쓴 글 아냐" /사진=가수 소유(뉴시스) / 소유 인스타그램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자신을 둘러싼 ‘만취 목격담’과 관련해 탑승에 제재 받지 않을 정도의 소량을 마셨을 뿐이라고 부정하며 다시 한번 인종차별을 주장했다. 20일 소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들로 기사화되어 다시 한번 저의 입장을 전한다"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는 지난 19일, 소유가 SNS에서 미국 국적기인 델타항공 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그가 만취한 채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목격담이 나와 논란이 된 데 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유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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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0 20:50:06 oid: 009, aid: 000557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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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사진ㅣ스타투데이DB 외국 항공사로부터 인종차별 피해를 호소했던 그룹 씨스타 멤버 겸 가수 소유(34)가 당시 상황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소유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미국) 항공기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 없이 탑승을 마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유는 식사 시간 확인차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으나 영어 문장이 오역된 탓에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별다른 문제없이 귀국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모멸감을 느낄 만한 일들이 있었다고 거듭 밝혔다. 승무원이 자신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지시를 하거나, 한국어 메뉴판을 문의했는데 외국어 메뉴판을 주는 등 이해할 수 없다는 행동이 있었다는 것이다. 소유는 한국어 소통이 가능했던 승무원이 자신에게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아쉬움을 느낀다고 했다. 아울러 항공사 측으로부터의 보상이나 폭로를 위함이 아니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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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0 23:11:10 oid: 079, aid: 000407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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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한 외항사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수 소유가 다시 한번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소유는 20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들로 기사화되어 다시 한번 저의 입장을 전한다"라고 썼다. 우선 그는 탑승 전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 마셨을 뿐 어떤 제재나 문제없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비행기에 타고 나서 식사 스케줄을 확인한 것은 수면 시간이나 컨디션 조절 등을 위해서였고, 한국행 비행기라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승무원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이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제 영어 문장이 오역되어 잘못된 내용으로 전달됐는지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다. 이때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분도 오셔서 대화를 도와주셨는데, 저는 전혀 문제없음이 확인되었고 비행기를 탑승한 채 예정대로 입국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자리에서 화장실로 이동할 때 카트 서비스 중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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