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온힘

2025년 11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24 01: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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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23 18:36:09 oid: 005, aid: 000181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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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발표평가에 직접 PPT 발표 안전성·정주·수용성 최적지 강조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발표.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공모 발표 평가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는 등 강력한 유치 의지와 자신감을 피력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공모 발표에서 약 1시간 동안 ‘세계를 밝히는 인공태양, 전남이 꿈꾸고, 나주에 품다’를 슬로건으로 열정적 프리젠테이션을 펼쳤다. 김 지사는 특히 “나주는 부지 안전성, 확장성, 산학연 역량, 정주 여건, 주민 수용성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임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가 제안한 나주 후보지는 화강암 기반의 평탄하고 안정적 부지로 지난 50년간 지진,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 이력이 전무해 국가 대형 연구시설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에너지국가산단 등 주변으로 추가 확장이 용이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무엇보다 세계 유일의 에너지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는 핵융합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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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2 17:31:12 oid: 629, aid: 000044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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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2009년 MOU 체결 이후 16년간 선제적·체계적 준비 등 강조 21일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1조 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최종 발표평가가 열린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직접 비공개 PT 발표자로 나서 발표를 마치고 환한 표정으로 청사를 나오고 있다. /전북도 [더팩트ㅣ전주=이정수 기자] 전북도가 1조 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최종 평가를 마치면서 정부의 약속 실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발표평가에 직접 PT 발표자로 나서 새만금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정부의 신뢰 이행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새만금, 나주, 경주 등이 참여한 유치전에서 전북은 18일 현장실사에 이어 이날 최종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전북이 지난 2009년 국가핵융합연구소-전북도-군산시 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16년간 체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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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1-23 08:04:11 oid: 002, aid: 000241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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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만금 수요조사 참여, 갑자기 공모로 전환 배경 의구심 문재인 정부는 2019년에 출연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본원의 새만금 부지 수요를 조사했다. 당시 새만금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25개 출연연구원 본원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는 새만금에서 추진하고 싶은 프로젝트 목표와 활용처, 사업예산과 부지 등 사업규모, 필요시점과 조성기간 등이었다.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당시 20여개 출연 연구기관이 각종 연구 시설을 새만금에 들여놓고 시험가동 등을 하고 싶다고 수요 조사에 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지난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발표 평가에 직접 PT발표자로 나섰다. ⓒ전북자치도 이때 수요 조사에 응한 국가핵융합연구소는 당시 △핵융합 중성자 조사 연구 시설 △핵융합 연료주기 연구 시설 △가상 핵융합 전산 인프라 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2019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책연구에서 새만금 핵융합연구단지 추진이 제안됐다. 2021년 변경된 기본계획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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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23 11:42:17 oid: 030, aid: 000337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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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등이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최종 평가 발표를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가장 잘 준비된 곳 새만금에서 대한민국 핵융합의 미래를 반드시 선도하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1조2000억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최종 평가를 마쳤다. 김관영 도지사는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발표평가에 직접 프리젠테이션(PT) 발표자로 나서 새만금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정부의 신뢰 이행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새만금, 나주, 경주 등이 참여한 유치전에서 전북은 18일 현장실사에 이어 이날 최종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2009년 국가핵융합연구소-전라북도-군산시 간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16년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과정을 강조했다. 전북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인공태양 기술 유치 협약을 맺은 후 2011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참여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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