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캄보디아 경찰 수뇌부 회담…'송환 64명' 상당수 구속 심사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21 04: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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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0 09:06:15 oid: 586, aid: 000011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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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 기자 jun@sisajournal.com] 코리안데스크 설치 의견 교환…경찰, 전세기 송환자 체포시한 감안해 구속영장 신청 지난 1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범죄단지인 태자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 수뇌부가 20일 양자회담을 열고 스캠(사기) 범죄 대응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치아 삐어우(Chea Peou)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을 만나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 설치를 포함해 한인 대상 범죄 대응 체계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앞서 캄보디아에 급파된 정부합동대응팀은 코리안데스크 대신 한·캄 합동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현지 정부와 합의했다. 하지만 경찰은 코리안데스크 설치가 중장기적으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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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9 20:33:43 oid: 003, aid: 00135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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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대응 TF 합의 뒤 코리안데스크 무산설 돌았지만 "교민 요청·효율성 고려해 중장기 추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2025.10.1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20일 양자회담을 열고 최근 급증한 한국인 대상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가 핵심 의제로 부상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과 회담을 갖는다.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양자회담 일정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증가와 한국인 대학생 피살 사건 등을 고려해 사흘 앞당겨졌다. 이번 회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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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0 18:27:20 oid: 008, aid: 000526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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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과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 설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찰청 경찰청이 캄보디아 경찰청과 양자 회담을 갖고 24시간 핫라인 운영, 한국인 대상 스캠범죄 단속·공동조사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한-캄보디아 합동대응 TF(태스크포스) 운영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 설치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은 이날 오후 2시에 경찰청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다. 한-캄보디아 경찰 양측은 스캠범죄와 관련해 공동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캄보디아 합동대응 TF 실질적 운영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고 24시간 핫라인 운영, 한국인 대상 스캠범죄 적극 단속·공동조사 등 세부 방안은 이번 주부터 신속 논의하기로 했다. 또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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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8:38:09 oid: 003, aid: 001354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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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합동대응 TF 운영에 뜻 모아 코리안데스크 설치는 사실상 무산 [서울=뉴시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과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 설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20일 양자회담을 열고 정부가 구성한 합동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신속 추진하고, 24시간 핫라인 등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핵심 의제였던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회담에서서 양국 경찰은 '한-캄보디아 합동대응 TF'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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