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 이송된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 구속영장 발부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8개
수집 시간: 2025-10-21 04:40:3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강원일보 2025-10-20 11:04:09 oid: 087, aid: 0001149094
기사 본문

간이 마약검사 결과 전원 음성…납치·감금 여부도 수사 중 ◇20일 오전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일부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법정을 나오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한국인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2025.10.20 사진=연합뉴스 속보=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살인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에 대해선 별도 영장 신청 없이 석방했다.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1명은 즉시 구속됐다. 검찰은 경찰에 넘겨받은 59명 중 1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불청구해 석방했다. 이를 합치면 송환자 중 5명이 풀려나게 됐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불청구한 송환자 A씨는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에 자...

전체 기사 읽기

YTN 2025-10-21 03:56:35 oid: 052, aid: 0002262096
기사 본문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가운데 '로맨스 스캠'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10명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오늘(21일) 오전 10시 반과 오후 2시 반에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한 피의자 10명에 대한 구속 영장 실질 심사를 엽니다. 이들은 지난 3월에서 4월,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호감을 가장해 신뢰를 쌓은 뒤 금전을 요구하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을 벌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8일,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64명을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 가운데 로맨스 스캠 범죄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11명에 대해 영장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1명은 어제(20일) 영장심사 결과 구속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뉴시스 2025-10-20 12:18:31 oid: 003, aid: 0013545171
기사 본문

충남청 45명 전원 청구…서대문서 1명 검찰 반려 리딩방·보이스피싱 등 혐의…총 5명 석방 피의자 일부 "감금·폭행 피해" 진술…마약검사 전원 음성 [인천공항=뉴시스] 최진석 =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이수정 기자 =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한국인 피의자 64명 가운데 58명이 구속 여부를 가리게 됐다. 경찰이 59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1명을 반려했다. 경찰청은 "체포된 피의자 63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4명은 석방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59명 중 5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1명은 불청구해 석방했다. 이를 합치면 총 5명이 석방됐다.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돼 있던 1명은 즉시 구속됐다. 충남청, 피의자 전원 구속영장…서대문서 1명은 검찰 반려 충남...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0 11:51:47 oid: 001, aid: 0015688513
기사 본문

64명 중 5명 석방…검찰, 대포통장 제공 혐의 1명 영장 반려 로맨스스캠·보이스피싱 등 혐의…일부는 납치·감금 진술도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나오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 (홍성=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0일 오전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일부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법정을 나오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한국인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2025.10.20 swa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58명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에 대해선 별도 영장 신청 없이 석방했다.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1명은 즉시 구속됐다. 검찰은 경찰에 넘겨받은 59명 중 1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불청구해 석방했다. 이를 합치면 송환자 중 5...

전체 기사 읽기

부산일보 2025-10-20 17:21:18 oid: 082, aid: 0001349684
기사 본문

6명 석방·58명 영장실질심사 예정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등 혐의 현지 가담 한국인 1000여 명 추정 “송환 계기로 수사 속도 빨라질 것”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프놈펜 턱틀라사원 공공 화장시설에서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돼 피살당한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의 공동부검이 끝난 뒤 관계자들이 화장시설로 관을 옮...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20 20:01:17 oid: 469, aid: 0000892949
기사 본문

64명 중 58명 영장 청구, 로맨스스캠 등 혐의 한-캄 양자회담서 "24시간 핫라인 신속 논의" 사망 대학생 공동부검 결과 "시신 훼손 없어"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이 20일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송되고 있다. 홍성=뉴스1 캄보디아 사기 범죄 조직 가담 등 혐의로 구금됐다 송환된 한국인 64명 중 58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들의 범죄 혐의가 중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진 납치·감금·착취 피해의 심각성이 공론화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코리안데스크(해외 파견 한국 경찰) 설치는 무산된 가운데 현지에서 사망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 유해는 21일 한국에 도착한다. 지난 8월 8일 숨진 채 발견된 지 74일 만이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1명의 영장을 청구하지 않아 석방됐다. 나머지 5명 중 4명은 경찰이...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0 11:31:13 oid: 629, aid: 0000435358
기사 본문

64명 중 59명 구속영장 서대문서 신청한 1명 반려 5명 석방·1명 이미 구속 경찰청은 20일 오전 10시 기준 송환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석방된 피의자는 5명(경찰 미신청 4명·검찰 불청구 1명)이다. 나머지 1명은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 /인천국제공항=장윤석 기자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사기범죄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 중 1명의 영장을 반려했다. 경찰청은 20일 오전 10시 기준 송환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석방된 피의자는 5명(경찰 미신청 4명·검찰 불청구 1명)이다. 나머지 1명은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 검찰은 58명은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신청한 피의자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은 반려했다. 신청을 반려한 서울서부지검은 "감금된 후 캄보디아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한 점, 현지 경찰에 신고하고 구조돼 유치장에...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0 13:05:24 oid: 025, aid: 0003476426
기사 본문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뉴스1 캄보디아 현지에서 범죄 조직에 가담했다가 18일 송환된 64명 중 58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들은 이날 대전지법 홍성지원 등 전국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앞서 경찰은 이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명은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여서 바로 구속했다. 검찰이 영장 신청자 중 1명에 대해 반려하면서 5명이 풀려났다. 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영장 심사를 받는 피의자는 지역별로 ▶충남경찰청(45명 전원) ▶경기북부경찰청(15명 중 11명) ▶대전경찰청·김포경찰서(각 1명) 등이다. 충남경찰청이 가장 많은 45명으로 가장 많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 7월까지 주식 투자 리딩방·보이스피싱·노쇼 사기 등에 가담한 혐의다. 이어 경기 북부경찰청은 15명을 조사한 뒤 11명에 대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