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수요일까지 ‘초겨울 추위’…강원 산간 첫눈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21 03: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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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5-10-20 07:24:07 oid: 449, aid: 000032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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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몸을 움츠린 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이번 주는(20일~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수준의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와 얼음이 예상되고, 강원 산간에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늘(20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이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자정 무렵 강원 영동부터 비가 시작되며, 오전에는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늦은 오후부터는 경남 동부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엔 첫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입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5∼15도 △인천 4∼14도 △수원 4∼15도 △춘천 7∼16도 △강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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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06:00:00 oid: 003, aid: 00135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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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기온 큰 폭 하락…체감온도 '뚝' 서리·얼음·강풍 예보…농작물·건강 관리 유의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비가 내리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몸을 움츠린 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1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이번 주는(20일~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자주 내리는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수준의 추위가 시작되겠다.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와 얼음이 예상되고, 강원 산간에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이날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이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자정 무렵 강원 영동부터 비가 시작되며, 오전에는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늦은 오후부터는 경남 동부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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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08:59:40 oid: 001, aid: 001568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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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11월 초보다 추워…낮 최고 11∼22도 예년보다 2∼7도 낮아 당분간 쌀쌀…고도 높은 강원북부산지 1㎝ 안팎 '적설' 가능성 가을 끝자락, 겨울 초입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5.10.20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쾌청한 가을 없이 곧바로 늦가을에 진입했다. 최근 비가 잦고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높아 가을 같지 않았는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날은 갰지만, 찬 북서풍이 불어 닥치면서 상쾌함을 넘어 쌀쌀해졌다. 19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면서 20일 아침 중부지방은 5도 안팎, 남부지방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전날과 비교하면 하루 새 기온이 5∼10도 내려간 것이다. 바람도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 낮았다. 서울은 오전 6시 49분 기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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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00:01:21 oid: 629, aid: 00004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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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 유입 기온 낮고 바람 불어 강풍 특보도 화요일인 21일 경기 파주의 아침 최저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강화되겠다.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는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제외하고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더팩트DB 화요일인 21일 경기 파주의 아침 최저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거세지겠다. 전국적으로 흐리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제외하고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유입된 북쪽의 찬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일부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의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기 북부내륙, 강원 북부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관측됐다. 전날 최저 기온 보다 1.7도 가량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5도 가량 올라 일교차도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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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05:00:15 oid: 018, aid: 000614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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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 전국 대부분 지역 평년 대비 2~7도 추워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21일 화요일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기상청은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온은 평년(최저 5~14도, 최고 19~23도)보다 2~7도 낮겠다. 전날의 경우 서울은 오전 6시 49분 기준 기온이 5.3도까지 내려갔는데 이는 서울의 평년 11월 상순 기온(6.3도) 보다 낮은 수준이다. 설악산과 향로봉 등 높은 산지에는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설악산국립공원에는 20일 오전 1cm 가량 눈이 쌓였는데, 올해 첫눈은 지난해와 비교해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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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1 05:02:13 oid: 022, aid: 000407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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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화요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뉴시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전날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강원 영동에, 자정까지 경북 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경남권 동부에 비가 이어지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부산, 울산, 경남 동부 내륙 5~10㎜ △울릉도, 독도 5㎜ 미만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14도, 최고 19~23도)보다 낮겠다.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14,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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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05:01:14 oid: 011, aid: 000454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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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뚝 떨어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20일 서울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출근하고 있다. 21일은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면서 중부 내륙은 체감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으며 이번 추위는 주 후반에 누그러질 전망이다. 오승현 기자 [서울경제] 화요일인 2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더 기승을 부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부산·울산·경남 동부 내륙 등 동쪽 지역에는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밖에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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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05:00:00 oid: 421, aid: 000855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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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에 내려앉은 서리.(뉴스1 DB)ⓒ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화요일인 21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영서지역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영동지역은 5~10㎜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아침 최저 3~11도, 낮 최고 14~20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3~9도, 산지 3~5도, 영동 7~10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5~17도, 산지 10~12도, 영동 13~15도로 예보됐다. 이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북부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해상에서 1.5~4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