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아냐?"…지하 6평에 직원은 3명, 100만 유튜버 논란 [포크뉴스]

2025년 11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23 0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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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21 15:46:13 oid: 057, aid: 000192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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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원지의 하루'가 '6평 지하 사무실' 공개 후 거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원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을 올려 새 사무실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지하 2층, 창문 없는 6평 공간에서 3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협소하고 환기가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 누리꾼들은 "100만 유튜버 사무실인데 이렇게 열악하냐", "교도소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원지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원지는 "실제로는 건물 전체 환기 시스템이 있어 큰 문제가 없다고 들었지만, 오해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첫 사무실이라 미숙했다. 남겨주신 의견을 반영해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오늘(21일) 추가 사과문을 올리고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한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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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1 13:11:11 oid: 081, aid: 000359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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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원지의 하루’ 캡처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원지의 하루’(본명 이원지)가 공개한 사무실 환경이 연일 도마 위에 올랐다. 지하 2층, 창문 없는 6평 규모의 공간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블랙기업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사무실 이전을 약속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원지의 하루’에 게재된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이 논란을 빚자 원지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영상을 통해 지하 2층, 창문 없는 6평 규모의 사무실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는 환경이 소개됐다.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창에는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성장 중인 채널도 아니고 100만 유튜버 사무실이 이 상태면 블랙기업 아니냐” “지하 2층, 창문도 없는 곳에 어떻게 사무실을” “6평에 3명이면 교도소 수준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환기 시스템 있다” 해명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원지는 20일 커뮤니티에 첫 사과문을 올렸다.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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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2 18:06:08 oid: 009, aid: 000559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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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원지의 하루’를 운영하는 이원지 씨 사무실 영상 공개했다가 블랙기업 논란... 100만 유튜버 원지의 하루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의 하루(본명 이원지)’가 사무실을 공개하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1월 20일 공개된 ‘6평 사무실 구함’영상에서 이원지 씨는 약 6평(19.8㎡) 규모의 지하 2층 창문 없는 사무실을 직원 3명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소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좁은 책상 간격, 환기 설비만 있는 밀폐 구조, 휴게 공간 부재 등 열악한 환경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환기도 안 되는 공간에서 택배 업무까지 지시한 정황이 영상에 담겨 시청자들의 공분은 더 크게 일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교도소 같다”, “캄보디아 범죄단지 시설도 저거보단 낫겠다”, “블랙기업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영상 일부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퍼지며 비판 여론이 확산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원지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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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21 17:46:13 oid: 079, aid: 000408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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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원지. 원지 인스타그램 10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원지(이원지)가 직원들과 함께 쓸 사무실을 공개했다가 지나치게 열악한 환경이 아니냐며 비판받자 사과했다. 원지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며 일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근무 환경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야 했는데, 고용주로서 저의 배려와 생각이 너무나 부족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무실을 구하고 시작하는 데 있어서 안일하게 판단했던 저의 불찰입니다. 구독자분들께서 지적해 주시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뿐"이라며 "즉시 직원들과 소통하여,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원지는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에게 상처를 주어 미안하고, 저를 아껴주시는 구독자분들께도 실망감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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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1 22:13:31 oid: 025, aid: 000348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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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홈페이지·원지 유튜브 캡처 여행 유튜버 원지(37)가 처음 구한 사무실을 공개했다가 근무 환경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했다. 원지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에 "금일 업로드된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에서 사무실 환경과 관련해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앞서 원지는 영상을 통해 새롭게 마련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지하 2층 6평 규모의 공간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해야 한다는 점을 두고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원지는 이날 "아무래도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로 인해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어 해당 영상은 부득이하게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건물은)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는 상가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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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1 13:20:14 oid: 008, aid: 000528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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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원지. 2025.03.20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구독자 102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6평 사무실 영상을 공개했다가 비판 여론에 휩싸이자, 3차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무실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원지는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커뮤니티에 "사무실 근무 환경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3차 입장문을 게재했다. 원지는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무실을 구하고 시작하는 데 있어서 안일하게 판단했던 저의 불찰이다. 구독자분들께서 지적해 주시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즉시 직원들과 소통하여,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도록 조치하겠다"라고 사무실 이전 계획을 밝혔다. 원지는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에게 상처를 주어 미안하고, 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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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1 13:39:12 oid: 020, aid: 000367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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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원지. 뉴스1 10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원지(37·본명 이원지)가 6평대 사무실에서 3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환경을 공개한 뒤 논란이 일자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원지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지는 이날 유튜브에 사무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공개한 사무실은 6평 규모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었다. 원지는 사무실을 소개하며 “서랍장을 일단 구석에 넣어놨고, 창문은 없다”고 말했다. 이 사무실에선 직원 3명이 근무 중이다. 이후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선 “100만 유튜버인데 사무실 환경이 너무 열악하네” “우리 회사도 사장까지 3명이 일하는 데 저기보단 크고, 무엇보다 지상에 창문은 있다” “몇 년째 구독하고 있는데 좀 그렇네” “이건 몰라서 그랬다는 실수라기 보다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영상 아닌가 싶다” 등 비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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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21 15:01:07 oid: 243, aid: 000008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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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2만명의 유튜버 원지 [사진 유튜브 '원지의 하루' 캡처] 유명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새로 구한 사무실이 열악하다는 비판이 일자 사과했다. 21일 구독자 102만명의 여행 유튜버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며 일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근무 환경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야 했는데, 고용주로서 저의 배려와 생각이 너무나 부족했다"고 전했다. 원지는 "즉시 직원들과 소통하여,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도록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원지는 유튜브에 새로운 사무실을 공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사무실이 창문이 없는 지하 2층인 점과 6평에 불과한 곳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교도소 같다" "환기는 어떻게 하느냐" "여기서 택배 작업하면 병 걸린다"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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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2 15:41:08 oid: 018, aid: 000616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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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원지, 직원 처우 논란에 3차 사과문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 이전 조치할 것"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구독자 102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지하 2층에 위치한 6평 남짓의 사무실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이자, 3차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무실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원지 유튜브 캡처, ENA) 21일 원지는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커뮤니티에 “사무실 근무 환경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3차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무실을 구하고 시작하는 데 있어서 안일하게 판단했던 저의 불찰이다. 구독자분들께서 지적해 주시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즉시 직원들과 소통하여,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도록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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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2 20:26:19 oid: 014, aid: 000543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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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00만이 넘는 여행 유튜버 원지가 '6평 지하 사무실'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이자, 하루 만에 세번째 사과문을 올리며 "사무실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원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사무실 근무 환경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면서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데 복지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원지는 "안일한 판단이었다. 구독자들이 지적해 주지 않았다면 계속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끄럽다"며 "나를 믿고 따라온 직원들에게 상처를 줘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지난 20일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사무실을 구했다"며 직원들과 함께 공간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지하 2층에 창문이 없는 6평 규모의 공간에 직원 3명이 일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직원의 인권을 무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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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21 18:02:15 oid: 028, aid: 000277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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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원지. ‘원지의 하루’ 유튜브 영상 갈무리 10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원지(37·본명 이원지)가 사무실을 공개했다가 “직원 처우가 열악하다”는 비판을 받자 사과했다. 원지는 지난 20일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영상을 올려 지하 2층 6평 규모의 사무실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한다고 소개했다. 해당 공간엔 창문이 없었고, 비좁아 보였다. 이에 구독자들은 “직원들 근무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 “‘워라벨’을 찾아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여행 유튜버로 성공했는데 직원들은 지하2층 창문도 없는 6평 사무실이냐”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원지는 이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면서 “아무래도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원지는 “(해당 건물은) 전체 환기 시스템을 통해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됐다”며 “별도 창문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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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1 18:16:12 oid: 031, aid: 00009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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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2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새로 구한 사무실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에 영상을 삭제하고 새 사무실을 구할 것이라며 사과했다. 여행 유튜버 원지 [사진=유튜브 원지의 하루 캡처] 21일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적었다. 앞서 원지는 유튜브에 새로운 사무실을 공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사무실이 창문이 없는 지하 2층인 점과 6평에 불과한 곳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이 일었다. 한 누리꾼은 "워라벨을 찾아 평범한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여행 유튜버로 성공한 직장인이 본인 사업을 시작했지만, 그 밑에 직원들을 지하2층 창문도 없는 6평 사무실에서 일을 시킨다는것이 씁쓸하다"고 꼬집었다. "지하 2층에 6평이면 창고 아니냐" "돈 없어서 절절 매는 짠돌이 우리 회사 대표도 해 안 드는 지하로는 사무실 안 구한다" "6평에 셋이서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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