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시작…9일간 429곳 상권 참여

2025년 11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23 0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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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2 14:19:10 oid: 003, aid: 00136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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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최대 20% 자동 페이백 [수원=뉴시스] 22일 오전 의정부제일시장에서 열린 올해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올해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2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개막해 30일까지 이어진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지난해 40억원에서 올해 120억원이 됐으니 3배가 늘어났다. 상인 여러분들이 3배 이상 신나고, 도민 여러분 장바구니는 3배 이상 넉넉해지도록 하겠다"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단순한 할인, 판매 행사가 아니다. 골목상권에 활기를 북돋아서 민생경제 회복을 이루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선순환의 마중물"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경기지역화폐로 과일과 채소 등을 구입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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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3 00:07:09 oid: 018, aid: 000616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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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예산 증액, 경기도 428개 상권 참여 지역화폐 결제시 건당 최대 20% 페이백 [양평=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더 편리해지고, 더 다양해진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의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통큰세일) 하반기 행사가 22일부터 9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통큰세일은 경기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22일 오전 의정부제일시장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장보기 행사를 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경기도) 상반기 행사에서는 참여 상권의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하반기는 기존 예산 32억원에 20억원을 추가해 총 52억원 규모로 치러지며, 경기도내 428개 상권이 참여한다. 특히 지역화폐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자동 환급되는 방식으로 개편해 종이영수증을 들고 교환처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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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1-22 14:54:16 oid: 666, aid: 000008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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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2일 의정부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개막식 참석 지난해 40억원에서 올해 120억원 3배 늘어난 예산 강조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광명시장을 찾아 경기도의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홍보를 하고 있다. 유튜브 쯔양밖정원 채널 영상 캡쳐 천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경기도의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에 참여, 광명시장을 찾아 시장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개막식에 나서 골목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2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경기도 홍보대사이기도 한 쯔양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0만원으로 광명시장 털기 2000원 국수 떡볶이 호떡 냉면 닭강정 만두 떡갈비 축복이 끝이 없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쯔양은 경기도 홍보대사답게 ‘경기도 보안관’ 콘셉트의 모자를 쓰고 “제가 얼마 전에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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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22 16:42:13 oid: 047, aid: 000249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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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상인은 3배 이상 신나고, 도민 장바구니는 3배 이상 넉넉해지도록 할 것" ▲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2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개막했다. ⓒ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2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개막했다. 경기도는 9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도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오늘 하반기 통큰세일을 시작하는데 상반기 70억을 집행했고 하반기 30억 정도 예산이 남아 있었는데, 추경 20억을 합쳐서 50억 예산으로 하게 됐다"며 "작년 40억에서 올해 120억이 됐으니 3배가 늘어났다. 상인 여러분들이 3배 이상 신나고, 도민 여러분 장바구니는 3배 이상 넉넉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통큰세일의 효과는 120억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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