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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의 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2일) 새벽 4시 52분쯤 경남 진주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불로 20대와 3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50대 남성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고 다가구 주택 주민 8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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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다가구주택 내부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2일 오전 4시 52분께 경남 진주시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거주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4층짜리 원룸 건물(다가구 주택) 2층에서 발생했다. 연기가 다량으로 퍼지면서 주민 8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나 2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후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이 두 사람은 같은 일을 하는 동료 사이로 이 건물 2층에서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층 다른 호실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1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보일러, TV 등 가재도구와 원룸 56㎡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사망한 30대 남성이 거주하던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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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4시 50분께 화재 2명 심정지·1명 연기 흡입 주택 내부 등 2500만 원 피해 22일 오전 4시 50분께 경남 진주시 상봉동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이 펼쳐졌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진주시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22일 오전 4시 50분께 경남 진주시 상봉동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난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진화대는 다가구 주택에서 대량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자 먼저 문을 개방하고 인명 구조와 화재 진화에 나섰다. 불은 4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으며, 주민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다만 2층에 살던 30대 A 씨와 20대 B 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2층 주민 50대 C 씨는 연기를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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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다가구주택 내부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2일 오전 4시 52분께 경남 진주시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4층짜리 원룸 건물(다가구 주택) 2층에서 발생했다. 연기가 다량으로 퍼지면서 주민 8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나 2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50대 남성 1명은 연기 흡입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20대 남성은 치료 중 사망했으며, 30대 남성은 위중한 상태다. 이들 두 사람은 같은 일을 하는 동료 사이로 이 건물 2층에서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보일러, TV 등 가재도구와 56㎡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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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상봉동의 한 원룸 건물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22일 경남 진주시 한 다가구주택에서 난 불로 중상을 입은 30대 남성이 끝내 숨져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2분께 진주시 상봉동의 한 4층짜리 원룸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주민 8명이 긴급 대피했고 2층 입주민인 2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50대 남성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다. 그중 2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생명이 위태롭던 30대 남성도 끝내 숨을 거뒀다. 건물 2층 56㎡가량은 소실되고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숨진 두 사람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로 이 건물 2층에서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61명, 진화 장비 14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5시 38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사망한 30대 남성이 거주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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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1명 연기흡입 22일 오전 4시 52분쯤 경남 진주시 상봉동 4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난 모습(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주=뉴스1) 강정태 기자 = 22일 경남 진주시 상봉동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던 20대 남성이 끝내 숨지면서 이 화재 사고 관련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쯤 병원에서 치료받던 A 씨(20대)가 숨졌다. A 씨는 화재가 발생한 원룸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었다. 앞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A 씨 룸메이트 남성 B 씨(30대)도 숨졌다. A, B 씨는 직장 동료 사이로 파악됐다. 불은 이날 오전 4시 52분쯤 발생했다. A, B 씨 외에도 건물 입주민인 50대 남성 1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었다. 또 원룸 내부 56㎡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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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다가구주택 내부.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22일 오전 4시 52분께 경남 진주시의 한 4층짜리 원룸 건물(다가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연기가 급속히 퍼지면서 주민 8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그러나 2층에 거주하던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또 다른 2층 거주자인 50대 남성도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20대 남성은 병원 치료 중 숨졌고, 30대 남성은 현재 위중한 상태다. 두 사람은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 사이로, 해당 건물 2층에서 함께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보일러와 TV 등 가재도구를 포함해 약 56㎡를 태우고, 발생 4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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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경남 진주시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2분쯤 경남 진주시 상봉동 4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에 살던 2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치료받던 중 숨졌으며 B씨도 위독한 상태다. 이들은 직장 동료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8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옆집에 살던 5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가재도구 등 원룸 내부 56㎡가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6분 만인 오전 5시38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