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든 강도에 상해 입힌 나나 모녀…“정당방위 인정”

2025년 11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1-23 00:20: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헤럴드경제 2025-11-22 08:40:08 oid: 016, aid: 0002561436
기사 본문

피의자 “경찰 미란다원칙 고지 않았다” 구속적부심 청구…법원 기각 [나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나나 모녀가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는 나나 모녀가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입은 상해의 법적 성격, 즉 정당방위 인정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흉기를 든 채 자택에 침입했고 이를 막기 위해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한 턱 부위 열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해당 행위가 형법 제21조 제1항의 정당방위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했다. 이 조항은 ‘현재의 부당한 침해’로부터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을 방...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22 07:03:08 oid: 001, aid: 0015756695
기사 본문

피의자 "경찰 미란다원칙 고지 않았다" 구속적부심 청구…법원 기각 (구리=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나나 모녀가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볼 하트 만드는 나나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배우 나나가 지난 6월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6.17 scape@yna.co.kr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는 나나 모녀가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입은 상해의 법적 성격, 즉 정당방위 인정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흉기를 든 채 자택에 침입했고 이를 막기 위해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흉...

전체 기사 읽기

서울신문 2025-11-22 07:46:14 oid: 081, aid: 0003594373
기사 본문

자택 침입 강도 제압 과정서 상해 입혀 경찰 “피해자 정당방위 판단…입건 안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본명 임진아)와 그의 어머니가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에게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22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흉기를 든 채 자택에 침입했고 이를 막기 위해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한 턱 부위 열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해당 행위가 형법 제21조 제1항의 정당방위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했다. 이 조항은 ‘현재의 부당한 침해’로부터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을 방위하기 위한 행위가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성립한다고 규정한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침해가 있었고, 이를 방어하...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22 07:45:12 oid: 015, aid: 0005214676
기사 본문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나나 모녀가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로 판단됐다.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는 나나 모녀가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입은 상해의 법적 성격, 즉 정당방위 인정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흉기를 든 채 자택에 침입했고 이를 막기 위해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한 턱 부위 열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해당 행위가 형법 제21조 제1항의 정당방위에 해당하는지를 조사했다. 이 조항은 '현재의 부당한 침해'로부터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을 방위하기 위한 행위가 '상당한 이유'가 있는 ...

전체 기사 읽기

강원일보 2025-11-22 08:12:07 oid: 087, aid: 0001156467
기사 본문

◇배우 나나가 지난 6월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6.17 사진=연합뉴스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제압되는 과정에서 나나 모녀가 가한 상해는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는 범인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상해가 정당방위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흉기를 소지한 채 나나의 자택에 침입했고, 이를 막으려던 나나와 그의 어머니는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턱 부위에 흉기에 의한 열상을 입었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의 진술, 현장 정황 등을 종합해 나나 모녀의 행위가 형법 제21조 제1항에 규정된 정당방위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했다. 해당 조항은 ‘현재의 부당한 침해’로...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22 09:23:47 oid: 417, aid: 0001114763
기사 본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 A씨가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된다.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한 상해는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사진은 나나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된다.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가해 남성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한 상해는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A씨에 대한 구속 송치를 24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이었던 '제압 과정에서 피의자가 입은 상해의 법적 성격'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결론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사다리를 이용해 나나의 자택 베란다로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했다. 흉기를 든 채 집 안으로 들...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22 07:55:12 oid: 011, aid: 0004558845
기사 본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뉴스1 [서울경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위를 벌인 30대 남성이 제압되는 과정에서 나나 모녀가 피의자에게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22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는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상해의 법적 판단, 즉 나나 모녀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15일 오전 6시께 흉기를 들고 나나의 자택에 침입했다. 비교적 왜소한 체격인 A씨는 준비해온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로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았던 문을 열고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집 안에 있던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하자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하며 돈을 요구했고, 어머니의 비명을 들은 나나가 잠에서 깨어나 이를 막으려 달려들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모녀는 A...

전체 기사 읽기

이코노미스트 2025-11-22 09:51:09 oid: 243, aid: 0000088439
기사 본문

배우 나나. [사진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 김기론 기자]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나나 모녀가 피의자를 제압하며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사건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으나, 경찰은 법적 요건을 충족해 정당방위가 성립한다고 결론냈다.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모녀를 위협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집 안에 있던 나나의 어머니가 A씨에게 발견되며 실랑이가 벌어졌고, A씨가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가하자 나나가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깨어나 제압에 나섰다. 모녀는 몸...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