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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하는 핵융합 연구시설, 이른바 '인공태양' 연구단지와 관련해 선정 마지막 절차인 입지별 제안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발표에 나선 김관영 도지사는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50만 제곱미터 이상의 너른 터 확보 등 강점을 설명했습니다. 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유치전에는 현재 새만금을 비롯해 전남 나주와 경북 경주가 경쟁하고 있으며, 최종 후보지는 다음 주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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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2009년 MOU 체결 이후 16년간 선제적·체계적 준비 등 강조 21일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1조 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최종 발표평가가 열린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직접 비공개 PT 발표자로 나서 발표를 마치고 환한 표정으로 청사를 나오고 있다. /전북도 [더팩트ㅣ전주=이정수 기자] 전북도가 1조 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최종 평가를 마치면서 정부의 약속 실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발표평가에 직접 PT 발표자로 나서 새만금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정부의 신뢰 이행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새만금, 나주, 경주 등이 참여한 유치전에서 전북은 18일 현장실사에 이어 이날 최종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전북이 지난 2009년 국가핵융합연구소-전북도-군산시 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16년간 체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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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직접 PPT 발표하며 강력한 유치 의지 피력 정부가 1조2000억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를 공모하고 있는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공모 발표 평가'에서 직접 발표자로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정부가 1조2000억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를 공모하고 있는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공모 발표 평가'에서 직접 발표자로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이날 발표에서 '세계를 밝히는 인공태양, 전남이 꿈꾸고, 나주에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약 1시간 동안 열정적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특히 "나주는 부지 안전성, 확장성, 산학연 역량, 정주 여건, 주민 수용성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임을 자부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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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발표평가에 직접 PPT 발표…강력한 유치의지 피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공모 발표 평가에 앞서 도청에서 전남도, 나주시 등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공모 발표 평가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는 등 강력한 유치 의지와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발표에서 '세계를 밝히는 인공태양, 전남이 꿈꾸고, 나주에 품다'는 슬로건으로 약 1시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김 지사는 "나주는 부지 안전성, 확장성, 산학연 역량, 정주 여건, 주민 수용성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임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나주는 화강암 기반의 평탄하고 안정적 부지로 지난 50년간 지진,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 이력이 전무해 국가 대형 연구시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