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농어촌 기본소득, 공산주의·사회주의 제도"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7개
수집 시간: 2025-10-21 0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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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0 14:46:08 oid: 002, aid: 00024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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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전 군민에 월 15만 원 지역상품권 지급 경남 남해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전 군민 기본소득 실현을 앞두게 된 남해군은 농어촌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이번 선정으로 남해군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전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화전)을 지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지역경제 침체라는 구조적 위기에 놓인 농어촌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히고 있다. ⓒ프레시안(김동수) 장충남 남해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기본소득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사람이 머무는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정부가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전국 단위 기본소득 실험이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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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0 16:26:11 oid: 586, aid: 000011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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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광 영남본부 기자 sisa524@sisajournal.com] 내년부터 전 군민에 월 15만원 지역상품권 지급 2년간 총 사업비 1400억…3800억 생산유발효과 기대 장충남 남해군수가 2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최종 선정에 대해 이 사업의 효과·성과에 대헤 설명하고 있다. ⓒ시사저널 김대광 경남 남해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2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기본소득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사람이 머무는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 군민 기본소득 실현을 앞둔 남해군은 농어촌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선정으로 남해군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전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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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0 19:24:09 oid: 009, aid: 000557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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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영양 등 7곳 시범사업 소득기준·연령제한 두지 않고 1인당 月15만원씩 지역상품권 예산 8900억중 40%만 국비로 나머지는 지자체서 충당해야 재정자립도 갈수록 악화될듯 박성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이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1] 정부가 2년간 약 8900억원을 투입해 인구감소지역 7개 군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이지만 앞서 ‘포퓰리즘’ 논란이 뒤따랐던 사업이어서 확대 여부가 주목된다. 다른 지역에서도 제도 도입을 원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으로 경기 연천·강원 정선·충남 청양·전북 순창·전남 신안·경북 영양·경남 남해 등 7개 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내년 초부터 2027년 말까지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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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0 13:49:09 oid: 014, aid: 000542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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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이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7개군을 발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파이낸셜뉴스]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7개 군을 선정했다. 실거주자에게 월 15만원이 지급되는 만큼 향후 지방 인구소멸지역 정책의 핵심이 될지 주목된다. 다만 2년간 총 사업이 8867억원이 투입되지만 국비 비중이 약 40%인 반면 군의 재정 자립도는 낮아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판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경기 연천 △강원 정선△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경북 영양△경남 남해가 선정됐다.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 월 15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인구가 줄어드는 농촌 지역의 지킴이 역할을 한 지역주민에 대한 보상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서다. 당장 내년 초 지급을 시작해 2027년 12월까지 매달 기본소득이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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