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압수수색중 도주한 '도이치 주포' 한달만에 체포…조사실 압송

2025년 11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9개
수집 시간: 2025-11-22 0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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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20 17:18:11 oid: 082, aid: 000135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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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7월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을 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을 받다가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이 모 씨가 약 한 달 만에 검거됐다.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한 고속도로 휴게소 근처에서 이 씨를 체포해 서울 광화문에 있는 조사실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 씨를 조사한 뒤 금명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1차 작전 시기(2009년 12월 23일~2010년 10월 20일) 주포로 알려진 인물로, 김 여사의 증권사 계좌를 맡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 씨(구속기소)를 소개해준 인물이기도 하다. 앞서 도이치모터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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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1 23:12:59 oid: 001, aid: 001575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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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혐의…압수수색 중 도주 한 달 만에 어제 체포 김건희 도이치계좌 관리하기도…내일 오후 법원 구속심사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일당 부당이득 302억원 공소장 적시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특검 압송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 20일 충주시 소재 휴게소에서 체포, 서울 광화문 김건희특검 조사실로 압송되고 있다. 2025.11.20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압수수색을 받던 중 도주했다가 약 한 달 만에 체포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이모씨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이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문은 소병진 부장판사(당직법관)가 맡는다. 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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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1 23:54:09 oid: 119, aid: 000302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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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체포해 특검 사무실 압송…연이틀 수사 진행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이모씨가 지난 20일 충주시 소재 국도변 휴게소 근처에서 체포돼 서울 종로구 김건희특검 조사실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인욱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도주 한 달 만에 검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이모씨에 대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이모씨를 금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문은 소병진 부장판사가 맡는다. 특검팀은 전날 오후 4시9분경 충주시 소재 휴게소 부근에서 이씨를 체포했다. 지난달 17일 특검팀의 압수수색 현장에서 도주한지 34일 만이다. 그는 친형이 마련한 농막에 머무르면서 식음료를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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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0 20:44:06 oid: 119, aid: 000302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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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충주서 체포돼 특검 사무실로 압송 특검팀 조사 받은 후 서울구치소로 이송 예정 "수사 피하기 위한 도주에 대해 엄중 처벌할 것" 지난달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이모씨가 20일 충주시 소재 국도변 휴게소 근처에서 체포돼 서울 종로구 김건희특검 조사실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인욱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이모씨를 약 한 달 만에 체포해 압송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에 대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금일 오후 4시9분경 충주시 소재 휴게소 부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후 7시47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로 압송됐다. 그는 "왜 도주했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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