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장애 시스템 복구율 52.6%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5개
수집 시간: 2025-10-21 0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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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2025-10-20 06:46:28 oid: 308, aid: 00000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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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4주 내로 복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재해 발생 시 여파를 예상했지만 적극적으로 대비하지 못했다. 10월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앞에서 관계자들이 배터리를 담은 수조를 정비하고 있다. ©시사IN 이명익 9월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전산실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불은 약 22시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전산 시스템 상당수가 가동을 중단했다. 이번 사태는 ‘세계 1위 전자정부 시스템’을 자랑하던 국가 전산망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당초 이번 화재의 영향을 받은 서비스는 647개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 14일 차인 10월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실제 피해를 본 서비스의 수를 709개로 정정했다. 국정자원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가 뒤늦게 복구되면서 피해 서비스 집계에도 차이가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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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5:02:05 oid: 421, aid: 000854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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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대상 시스템 총 318개…16개 대구 이전" "예비비 긴급 투입…내일 국무회의 상정"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권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번 주에 1등급 정보시스템인 '국가법령정보시스템'과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하기로 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열고 "현재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됐고, 나머지 334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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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4:43:22 oid: 001, aid: 001568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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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복구율 52.9%…"복구 예산 예비비 활용하기로" 인사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25.10.2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오진송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난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이번 주에 추가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 318개에 대한 복구 계획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이전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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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5:08:07 oid: 003, aid: 001354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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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행안부 차관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 16개 확정"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이번 주에 1등급 정보시스템인 '국가법령정보시스템'과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하기로 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열고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75개시스템이 복구돼 복구율은 52.9%를 나타냈다. 1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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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0 10:05:09 oid: 018, aid: 00061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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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등급 시스템 40개 중 31개 재개…추가 복구 아직 정부, 국민 생명·안전 밀접 시스템 최우선 복구 방침 미복구 1·2등급 시스템, 대체 서비스 제공 철저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를 입은 시스템이 절반 이상 복구 된 가운데 1등급 시스템은 일주일째 추가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화재 피해 전산실과 연계된 시스템이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안전 및 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을 최우선 복원한다는 방침으로, 남은 1등급 시스템도 이달 중 재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 “5층 연계 시스템 복구 시간 소요…대다수 1·2등급 이달 재개”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장애 발생 시스템 709개 중 총 373개 시스템을 복구했다.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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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0 15:13:07 oid: 025, aid: 000347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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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번 화재와 관련된 대전지역 3개 업체 등 4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뉴스1]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 등 가동이 멈춘 정부 주요 시스템이 이번 주 복구될 예정이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709개 정부 행정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을 복구했다. 이날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종합평가와 국가데이터처 EA/PMS관리시스템 등 2개의 시스템을 복구해 총 709개의 정부 전산시스템 중 375개를 복구했다. 복구율은 52.9%로 50%를 넘어섰다.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77.5%), 2등급은 68개 중 44개(64.7%)가 각각 복구를 마쳤다. 3등급은 261개 중 153개(58.6%), 4등급은 340개 중 147개(43.2%)를 각각 복구한 상황이다. 국정자원 화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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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0 11:06:15 oid: 586, aid: 000011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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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709개 중 373개 복구 윤호중 행안부 장관 "점진적 회복 단계…7전산실 스토리지 복구로 탄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중 절반 이상이 복구됐다. 오는 21일부터는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중대본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중 373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52.6%가 정상화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 복구율은 현재 각각 77.5%, 64.7%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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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0 10:50:08 oid: 014, aid: 000542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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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행정시스템 복구율 52.6%…내일부터 온라인화장장 예약" [파이낸셜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체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시스템 중 373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52.6%가 정상화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각각 77.5%, 64.7%다. 윤 본부장은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종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 이식 환자의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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