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폭발사고’ SK에너지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수사·근로감독 실시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1 0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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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0 10:23:09 oid: 366, aid: 000111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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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SK 에너지공장에서 지난 17일 오전 10시 42분쯤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고용노동부는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한 SK에너지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와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10시 42분쯤 울산 남구 소재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6명이 화상 등의 부상을 당했다. 이후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50대 협력업체 직원 A씨가 18일 사망했다. 노동부는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정비작업에 대한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15명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수사할 예정이다. 또 사고 발생의 구조적 원인을 밝힐 수 있도록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된 감독팀을 투입하여 오늘부터 2주간(필요시 기간연장) 특별감독에 준하는 고강도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이번 근로감독은 사고 발생 공정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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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0:30:03 oid: 001, aid: 001568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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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작업자 6명 중 1명 사망…안전관리 실태 전반 점검 계획 SK에너지 화재 현장 냉각하는 소방관들 (울산=연합뉴스) 지난 17일 오전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수소 제조 공정에 불이 나 여러 명이 다쳤다. 사진은 소방관들이 불이 난 공정에 물을 뿌려 냉각 작업을 벌이는 모습. 2025.10.17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jang23@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6명의 사상자가 나온 SK에너지 울산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20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노동부는 사고 발생의 구조적 원인을 밝히기 위해 SK에너지 울산공장 전체에 대한 고강도 근로감독에도 착수했다. 노동부는 이날 SK에너지 울산공장의 정비작업에 대한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15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처법 위반 여부에 대해 신속히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10시 42분께 울산 남구 용연동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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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0 10:50:06 oid: 119, aid: 000301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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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규모 전담 수사팀 구성 산안법·중대재해법 수사 착수 안전관리 실태 전반 감독 지난 17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수습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고용노동부가 최근 울산 SK에너지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수사 및 고강도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법·안전조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노동부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42분께 울산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정기 보수작업 중 발생한 폭발 사고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담 수사팀을 꾸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사고는 공장 내 수소제조공정의 배관 보수작업 중 내부에 남아있던 수소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하청 근로자 5명이 화상을 입었고, 원청 직원 1명은 골절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50대 하청 근로자 A씨는 다음 날인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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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0:24:32 oid: 003, aid: 001354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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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SK에너지 울산공장서 배관 폭발해 1명 사망·4명 부상 15명 규모 전담 수사팀 구성…산안법·중대재해법 수사 착수 준특별감독도 돌입…감독관 등 27명 안전관리 실태 전반 감독 노동장관 "원인 철저히 규명해 책임 묻고 재발방지 요구할 것"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지난 17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수습하고 있다. 2025.10.17.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최근 5명의 사상자를 낸 SK에너지 화재폭발 사고에 대한 수사 및 고강도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지난 17일 울산 남구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15명 규모의 전담팀을 구성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의 구조적 원인을 밝힐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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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0 10:23:11 oid: 014, aid: 000542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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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엄정히 수사·감독" "철저히 원인 규명해 책임 물을 것"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재 사망사고 감축 전국 기관장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가 최근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한 수사·감독을 진행한다. 법·안전조치 위반사항에 대해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7일 울산 남구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와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로 사망자(20일 기준 1명)가 생기는 등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정비작업에 대한 작업중지를 명령했다. 아울러 15명으로 구성된 전담 수사팀을 구성,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볼 계획이다. 사고 발생의 구조적인 원인 규명을 위해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된 감독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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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0 10:47:09 oid: 469, aid: 000089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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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실태 전반 점검 계획 지난 17일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수소 제조 공정에 불이 나 여러 명이 다쳤다. 사진은 소방관들이 불이 난 공정에 물을 뿌려 냉각 작업을 벌이는 모습. 울산소방본부 제공 사망자 1명과 부상자 5명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SK에너지 울산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20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사고 발생의 구조적 원인을 밝히기 위한 고강도 근로감독도 진행한다. 노동부는 이날 SK에너지 울산공장의 정비작업에 대한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15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처법 위반 여부를 신속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10시 42분께 울산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공장에서 정기 보수공사 중에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작업자 6명이 다쳤다. 하청 직원 5명은 화상을 입었고, 원청 직원 1명은 발목이 골절됐다. 지난 18일 오전에는 화상을 입었던 50대 하청 직원이 숨을 거뒀고, 다른 작업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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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0 17:32:15 oid: 002, aid: 0002410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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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전면 근로감독·무관용 원칙 적용"…구조적 원인 규명 나서 고용노동부가 울산 남구 SK에너지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20일 고용노동부는 SK에너지 울산공장의 정비작업에 대해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15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처법 위반 여부를 본격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울산 sk에너지 공장 전경.ⓒ프레시안 이번 사고는 지난 17일 정비작업 중 폭발로 6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으로 정부가 '정유업계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문제 삼고 나선 것이다. 아울러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된 감독팀을 투입해 2주간 공장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고강도 근로감독을 실시한다. 이번 감독은 폭발이 발생한 공정뿐 아니라 SK에너지 울산공장 전반을 아우르며 안전보건관리조직, 작업허가 승인 절차, 협력업체 안전관리, 위험성 평가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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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10:32:11 oid: 016, aid: 000254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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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조치 위반사항에 대해 무관용 원칙, 엄중 조치 17일 오전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수소 제조 공정에 불이 나 여러 명이 다쳤다. 사진은 소방관들이 불이 난 공정에 물을 뿌려 냉각 작업을 벌이는 모습.[연합]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고용노동부는 지난 17일 울산 남구 소재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와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동부는 부상자 중 1명이 사망하는 등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정비작업에 대한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15명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히 수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게 사고 발생의 구조적 원인을 밝힐 수 있도록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된 감독팀을 투입해 이날부터 2주간 특별감독에 준하는 고강도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이번 근로감독은 사고 발생 공정뿐 아니라 SK에너지 울산공장 전체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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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0 18:35:10 oid: 119, aid: 00030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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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상황 조사 중…복구 상황 따라 공정 재개" 지난 17일 오전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수소 제조 공정에 불이 나 여러 명이 다쳤다. 사진은 소방관들이 불이 난 공정에 물을 뿌려 냉각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SK에너지 울산공장 폭발사고로 정비공정이 전면 중단됐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SK이노베이션은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20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화재에 따른 정기보수 작업중지 명령이 부과됐다"며 "정기보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자세한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 및 복구 상황에 따라 정기보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10시42분께 울산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공장에서 정기보수작업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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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0 18:24:16 oid: 374, aid: 000046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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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수소 제조 공정에 불이 나 여러 명이 다쳤다. 사진은 소방관들이 불이 난 공정에 물을 뿌려 냉각 작업을 벌이는 모습. (울산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6명의 사상자가 나온 SK에너지 울산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20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SK에너지도 오늘 공시를 통해 "화재에 따른 정기보수 작업중지 명령이 부과됐다"며 "정기보수를 중단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아울러 "자세한 피해 상황을 조사 중으로, 조사 결과 및 복구상황에 따라 정기보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10시 42분쯤 울산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공장에서 정기 보수공사 중에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작업자 6명이 다쳤습니다. 하청 직원 5명은 화상을 입었고, 원청 직원 1명은 발목이 골절됐습니다. 지난 18일 오전에는 화상을 입었던 50대 하청 직원 A씨가 숨을 거뒀습니다. 또 다른 작업자 1명도 위독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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