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尹·김용현 '한덕수 재판' 증인 신청 검토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1 00:12:2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스1 2025-10-20 12:07:46 oid: 421, aid: 0008549278
기사 본문

20일 韓 3차 공판…재판부, 공소장 변경 요구 안덕근 전 장관 증인신문…"라디오서 듣고 개그프로인가 생각해"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한덕수 전 총리의 재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증인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20일 한 전 총리의 내란우두머리방조 등 혐의 3차 공판을 열었다. 특검 측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관련해서 증인 신청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중 지난해 12월 3일과 4일에 있었던 일은 관련자가 나와서 명확하게 증언할...

전체 기사 읽기

시사IN 2025-10-20 06:46:06 oid: 308, aid: 0000037348
기사 본문

12·3 비상계엄 당시 대통령실을 비춘 CCTV 영상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국무위원 중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를 적극적으로 제지하는 이는 없었다. 10월13일, 12·3 쿠데타 당일 대통령실 CCTV 영상 일부가 공개됐다. 비상계엄 당일 대통령실 대접견실 상황을 녹화한 CCTV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포함해 비상계엄 선포 전후 대접견실에 모인 국무위원들 모습이 해당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비상계엄 당일 “문건을 보거나 받은 기억이 없다”라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증언이 위증이었음을 짐작할 만한 장면도 포착됐다. 결과적으로, 공개된 영상에 등장하는 국무위원 가운데 윤석열의 계엄 선포를 적극적으로 막아서는 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0월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0 19:23:39 oid: 001, aid: 0015690007
기사 본문

한덕수 재판 증언…"국무회의 참석후 3분 채 안돼 尹 자리 떠 계엄선포" 안덕근 前산업장관 "한덕수, 계엄해제 후 '선포 국무회의 있어야' 말해" 안덕근 전 장관, '내란 방조혐의' 한덕수 재판 증인 출석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안덕근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0.20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해제 국무회의를 마친 뒤 "해제하는 국무회의가 있었으니 (계엄 선포를) 의결하는 회의도 있어야 한다"며 몇몇 국무위원들에게 회의장에 남아있으라고 이야기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0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등 혐의 사건의 3차 공판을 열고 안덕근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규홍 전 보...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0 15:05:27 oid: 001, aid: 0015689266
기사 본문

안덕근 법정증언…"계엄 전 국무회의 절차적 하자 치유 의미는 아냐" 특검 "尹·김용현 증인 검토"…재판부 "계엄 관련자 법정증언 필요" 안덕근 전 장관, '내란 방조혐의' 한덕수 재판 증인 출석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안덕근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0.20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해제 국무회의를 마친 뒤 "해제하는 국무회의가 있었으니 (계엄 선포를) 의결하는 회의도 있어야 한다"며 몇몇 국무위원들에게 회의장에 남아있으라고 이야기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0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등 혐의 사건의 3차 공판을 열고 안덕근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