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 APEC 트레일 1박2일 상품 출시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21 0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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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20 14:30:12 oid: 088, aid: 000098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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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의장, 식사 메뉴,영부인 일정 등 APE 주요 순간 여행 동선에 담아 11월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 예정 경북문화관광공사가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2일 상품을 기획했다. 사진은 APEC 상징 조형물. 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를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2일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상품은 APEC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회의장, 정상들 식사 메뉴, 공식 선물, 영부인 일정 등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이야기가 있는 관광'이 특징으로, 11월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회원국 세계 정상들이 실제로 보고, 나누고, 맛보고, 감탄했던 순간을 그대로 체험하는 여행이다. APEC이 만든 세계적 관심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적인 시도이기도 하다. 여행 1일 차는 경주보문관광단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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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0 17:39:29 oid: 277, aid: 000568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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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전담여행사 통해 판매 1박 2일 일정…1인 10만원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는 끝났지만, 개최지인 경북 경주를 향한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경주박물관은 금관 전시 특별전을 보기 위해 이례적으로 오픈런이 벌어지고,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경주 곳곳은 인파로 가득하다. 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먹었던 힐튼호텔 '치즈버거', 시진핑 국가 주석이 '맛있다'고 한 '황남빵' 등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시설이나 식사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출시돼 관심이 집중된다. 힐튼경주가 2025 APEC을 기념해 출시한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힐튼경주·엑스 정상회의장·식사 메뉴·영부인 일정 등 APE 주요 순간 여행 동선에 담아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달 말부터 1박 2일 일정의 '경주 APEC 트레일' 상품을 국내 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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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0 10:19:10 oid: 014, aid: 000543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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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 11월 말부터 경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 예정 경북문화관광공사가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을 기획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주=김장욱 기자】'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 개최의 감동을 그대로!'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을 기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회의장, 정상들 식사 메뉴, 공식 선물, 영부인 일정 등 APEC의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스토리 투어'가 특징으로, 11월 말부터 경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 "APEC의 감동을 관광으로 확장해 경주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정상회의 개최지라는 경주의 위상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직접 체험시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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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0 11:16:29 oid: 031, aid: 000098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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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 예정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이달 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상회의장, 정상 식사 메뉴, 영부인 일정, 공식 선물 등 APEC의 핵심 순간들을 동선에 그대로 반영한 스토리형 관광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육부촌 미디어아트.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세계 정상들이 다녀간 '그 자리 그대로'...APEC 현장을 따라가는 1일 차 여행은 보문단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출발한다. 이곳에는 APEC 정상회의장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관이 마련돼 있으며, 당시 21개국 정상이 의제를 논의한 현장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어 경주 힐튼호텔에서 정상회의 당시 미국 대통령이 특별 주문해 화제가 된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를 제공한다. 호텔 내 우양미술관에서는 외교·통상 합동각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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