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대변신…'AI·문화·평화' 3대 허브로 도약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21 02:30:2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서울경제 2025-11-20 17:57:19 oid: 011, aid: 0004558342
기사 본문

◆포스트 APEC 10대 사업 추진 아태 AI센터 유치하고 인재 양성 세계경주포럼·문화 다보스포럼 등 내년부터 매년 열어 특별한 경험 평화·번영 위한 미래 비전도 제시 이철우(가운데) 경북지사 등이 1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APEC 사업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제공=경북도 [서울경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북도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지방 관광지에서 글로벌 10대 문화관광거점으로, 제조업 중심에서 아태지역 AI 허브로, 분단의 아픔에서 평화통일의 전진기지로. 세 개 축이 동시에 돌아가는 거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경북도는 20일 ‘APEC 성공 개최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APEC 10대 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후속 사업이 아니라 APEC에서 확인한 경북의 잠재력을 10배 확장하는 사업이다. 도는 그 동안 경북연구원을 비롯, 관련 분야 전문가와 포스트 APEC 사업을 기획...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20 17:39:29 oid: 277, aid: 0005682460
기사 본문

경북문화관광공사, 전담여행사 통해 판매 1박 2일 일정…1인 10만원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는 끝났지만, 개최지인 경북 경주를 향한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경주박물관은 금관 전시 특별전을 보기 위해 이례적으로 오픈런이 벌어지고,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경주 곳곳은 인파로 가득하다. 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먹었던 힐튼호텔 '치즈버거', 시진핑 국가 주석이 '맛있다'고 한 '황남빵' 등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시설이나 식사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출시돼 관심이 집중된다. 힐튼경주가 2025 APEC을 기념해 출시한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힐튼경주·엑스 정상회의장·식사 메뉴·영부인 일정 등 APE 주요 순간 여행 동선에 담아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달 말부터 1박 2일 일정의 '경주 APEC 트레일' 상품을 국내 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정상회...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20 10:19:10 oid: 014, aid: 0005437327
기사 본문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 11월 말부터 경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 예정 경북문화관광공사가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을 기획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주=김장욱 기자】'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 개최의 감동을 그대로!'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을 기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회의장, 정상들 식사 메뉴, 공식 선물, 영부인 일정 등 APEC의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스토리 투어'가 특징으로, 11월 말부터 경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 "APEC의 감동을 관광으로 확장해 경주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정상회의 개최지라는 경주의 위상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직접 체험시키는 것이 목표다...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1-20 11:16:29 oid: 031, aid: 0000982532
기사 본문

11월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 예정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이달 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상회의장, 정상 식사 메뉴, 영부인 일정, 공식 선물 등 APEC의 핵심 순간들을 동선에 그대로 반영한 스토리형 관광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육부촌 미디어아트.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세계 정상들이 다녀간 '그 자리 그대로'...APEC 현장을 따라가는 1일 차 여행은 보문단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출발한다. 이곳에는 APEC 정상회의장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관이 마련돼 있으며, 당시 21개국 정상이 의제를 논의한 현장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어 경주 힐튼호텔에서 정상회의 당시 미국 대통령이 특별 주문해 화제가 된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를 제공한다. 호텔 내 우양미술관에서는 외교·통상 합동각료회...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20 17:26:14 oid: 018, aid: 0006168771
기사 본문

‘경주 APEC 트레일’ 관광 상품 출시 엑스포대공원→황리단길 코스 돌기 1인 10만원대 초·중반…여행사서 판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지난달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테마로 한 관광 상품이 등장했다.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된 ‘경주 APEC 트레일’ 1박2일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힐튼경주가 2025 APEC을 기념해 출시한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사진=힐튼경주) 이번 상품은 APEC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회의장, 정상들 식사 메뉴, 공식 선물, 영부인 일정 등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이야기가 있는 관광’이 특징으로, 이번 달 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여행은 보문단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출발한다. 이곳에는 APEC 정상회의장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관이 마련돼 있으며, 당시 21개국 정상이 의제를 논의한 현장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전체 기사 읽기

매일신문 2025-11-20 14:30:12 oid: 088, aid: 0000982415
기사 본문

정상회의장, 식사 메뉴,영부인 일정 등 APE 주요 순간 여행 동선에 담아 11월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 예정 경북문화관광공사가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2일 상품을 기획했다. 사진은 APEC 상징 조형물. 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를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2일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상품은 APEC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회의장, 정상들 식사 메뉴, 공식 선물, 영부인 일정 등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이야기가 있는 관광'이 특징으로, 11월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회원국 세계 정상들이 실제로 보고, 나누고, 맛보고, 감탄했던 순간을 그대로 체험하는 여행이다. APEC이 만든 세계적 관심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적인 시도이기도 하다. 여행 1일 차는 경주보문관광단지 내...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20 10:52:38 oid: 001, aid: 0015753110
기사 본문

경북문화관광공사, 전담여행사 통해 판매…1인 10만원대 경주 육부촌 미디어아트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시설이나 식사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온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달 말부터 1박 2일 일정의 '경주 APEC 트레일' 상품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회의장, 정상들 식사 메뉴, 영부인 일정 등 APEC의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이야기가 있는 여행이다. 여행 1일 차 일정은 경주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시작된다. 이곳에는 APEC 정상회의장을 그대로 옮겨 온 재현관이 마련돼 있어 여행객은 세계 21개국 정상이 모여 의제를 논의한 현장을 볼 수 있다. 이어 경주 힐튼호텔로 이동해 정상회의 주간에 미국 대통령이 특별 주문해 화제를 모은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를 맛본다. 호텔 ...

전체 기사 읽기

매일신문 2025-11-20 15:59:07 oid: 088, aid: 0000982475
기사 본문

APEC 특별전 흥행 속 상설 전시 요구 확산…道 "타협 해법 찾겠다" 경북 경주청년회의소가 18일 국립경주박물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라금관 6점을 경주에 상설 전시하라"고 촉구했다. 경주청년회의소 제공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북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이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주에선 앞으로 신라 금관 6점 모두를 경주에서 모아 상설 전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경북도·경주시 등에 따르면 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정상회의와 경주박물관 개관 80주년 등을 기념해 지난 2일부터 신라 금관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별전은 당초 다음달 14일까지만 열릴 예정이었으나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내년 2월22일까지 전시기간이 연장됐다. 특별전은 연일 매진 행렬이다. 일반인에게 공개가 된 APEC 정상회의 직후에는 오전 4시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경주박물관은 일일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