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특검, 도주한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충주서 체포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1-21 0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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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20 17:57:08 oid: 022, aid: 000408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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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씨가 지난 9월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의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검 민중기)이 20일 도주 중이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 이모씨를 체포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도이치모터스 사건 공범 이모씨를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오후 4시 9분쯤 충북 충주 한 휴게소 부근에서 체포해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사건 초기 김씨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교류한 인물로, 김씨의 증권사 계좌를 맡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소개한 인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앞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이씨를 불기소 처분했으나 특검팀은 그가 차명 계좌로 거래하는 등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최근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씨는 지난달 특검팀의 압수수색을 받던 중 현장에서 도주했다. 특검팀은 이달 초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씨를 지명수배하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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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0 20:44:06 oid: 119, aid: 000302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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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충주서 체포돼 특검 사무실로 압송 특검팀 조사 받은 후 서울구치소로 이송 예정 "수사 피하기 위한 도주에 대해 엄중 처벌할 것" 지난달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이모씨가 20일 충주시 소재 국도변 휴게소 근처에서 체포돼 서울 종로구 김건희특검 조사실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인욱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이모씨를 약 한 달 만에 체포해 압송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에 대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금일 오후 4시9분경 충주시 소재 휴게소 부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후 7시47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로 압송됐다. 그는 "왜 도주했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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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1-21 00:19:16 oid: 214, aid: 00014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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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 앵커 ▶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이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특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건물 2층에서 뛰어내려 도주한 지 약 한달 만입니다. 과거 김건희 씨의 계좌도 직접 관리하며 김 씨와 가깝게 지낸 인물인데, 특검은 이 씨를 상대로 김건희 씨가 주가조작을 알았는지 등을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씨가 어제 오후 4시 9분쯤 체포됐습니다. 지난 10월 17일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압수수색에 나서자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린 뒤 종적을 감춘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특검은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충주시 소재 휴게소 인근에서 이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2009년 말부터 2010년 9월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인위적으로 사들여 주가를 부풀렸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 이른바 1차 주포의 소개로 김건희 씨의 DB증권 계좌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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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0 20:12:19 oid: 001, aid: 001575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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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건진법사 연결고리 지목…오늘내일 구속영장 청구 방침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특검 압송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 20일 충주시 소재 휴게소에서 체포, 서울 광화문 김건희특검 조사실로 압송되고 있다. 2025.11.20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지난달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을 받다가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이모씨가 한 달여 만에 검거됐다. 특검팀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이날 오후 4시 9분께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국도변 휴게소 근처에서 이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압수수색 현장에서 도주해 잠적한 지 34일 만이다. 이날 오후 7시 47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로 압송된 이씨는 "왜 도주했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했나", "김건희 여사와 무슨 관계인가" 등 취재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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