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도주한 ‘도이치 공범’ 충주 휴게소서 체포·압송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1-21 0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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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0 17:05:07 oid: 081, aid: 000359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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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김건희 여사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민중기 특검팀은 김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25.8.12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경찰과 공조 끝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범 이모씨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20일 오후 공지를 통해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해 체포영장 발부받아 추적 중이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에 대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금일 오후 4시 9분쯤 충주시 소재 휴게소 부근에서 체포했다”며 “특검으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중순쯤 특검팀의 압수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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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0 20:44:06 oid: 119, aid: 000302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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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충주서 체포돼 특검 사무실로 압송 특검팀 조사 받은 후 서울구치소로 이송 예정 "수사 피하기 위한 도주에 대해 엄중 처벌할 것" 지난달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이모씨가 20일 충주시 소재 국도변 휴게소 근처에서 체포돼 서울 종로구 김건희특검 조사실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인욱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이모씨를 약 한 달 만에 체포해 압송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에 대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금일 오후 4시9분경 충주시 소재 휴게소 부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후 7시47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로 압송됐다. 그는 "왜 도주했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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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1-21 00:19:16 oid: 214, aid: 00014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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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 앵커 ▶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이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특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건물 2층에서 뛰어내려 도주한 지 약 한달 만입니다. 과거 김건희 씨의 계좌도 직접 관리하며 김 씨와 가깝게 지낸 인물인데, 특검은 이 씨를 상대로 김건희 씨가 주가조작을 알았는지 등을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씨가 어제 오후 4시 9분쯤 체포됐습니다. 지난 10월 17일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압수수색에 나서자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린 뒤 종적을 감춘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특검은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충주시 소재 휴게소 인근에서 이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2009년 말부터 2010년 9월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인위적으로 사들여 주가를 부풀렸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 이른바 1차 주포의 소개로 김건희 씨의 DB증권 계좌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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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21 00:23:11 oid: 022, aid: 00040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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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건진 연결고리 지목 김씨와 “걱정돼” “비밀” 문자 지난달 김건희 특검팀(특검 민중기)의 압수수색을 받다가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주포’로 지목된 이모씨가 한 달 만에 검거됐다. 20일 특검팀은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이날 오후 충북 충주시에 있는 국도변 휴게소 근처에서 이씨를 체포해 서울 광화문 특검팀 조사실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씨를 조사한 뒤 곧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 20일 충주시 소재 휴게소에서 체포, 서울 광화문 김건희특검 조사실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작전 시기(2009년 12월∼2010년 10월) 주포로 알려진 인물로, 김건희씨의 증권사 계좌를 맡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소개해준 인물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해 10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이씨를 불기소 처분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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