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경기 연천 등 7개 군 선정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6개
수집 시간: 2025-10-20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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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0 21:59:29 oid: 056, aid: 00120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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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청양군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청양군은 이재명 정부가 농어촌 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에 경기 연천군 등 전국 7곳에 청양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양군민들은 내년부터 2년 동안 매달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게 됩니다.


KBS 2025-10-20 21:56:09 oid: 056, aid: 00120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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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자치단체로 선정돼 내년부터 모든 군민에게 2년 동안, 매달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사업비 1,369억 원은 국비 40%, 도비 18%, 군비 42%로 마련됩니다. 남해군은 기본소득 지급으로 3천8백억 원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시안 2025-10-20 14:46:08 oid: 002, aid: 00024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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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전 군민에 월 15만 원 지역상품권 지급 경남 남해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전 군민 기본소득 실현을 앞두게 된 남해군은 농어촌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이번 선정으로 남해군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전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화전)을 지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지역경제 침체라는 구조적 위기에 놓인 농어촌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히고 있다. ⓒ프레시안(김동수) 장충남 남해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기본소득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사람이 머무는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정부가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전국 단위 기본소득 실험이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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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0 22:03:58 oid: 056, aid: 0012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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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김태흠 충남지사가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열린 청양군민과의 대화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면서도 "청양군이 시범사업에 선정된 만큼 도비 지원 규모는 군과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국비 40%에, 도비와 군비 60%로 추진되는데 김 지사는 그동안 '포퓰리즘'이라며 도비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와 별개로 김 지사는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지천댐 건설에 대해서는 국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재차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