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주당, 올해 두번째 정책협의회…국비 확보 맞손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0 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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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0 17:05:10 oid: 081, aid: 000358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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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들이 20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이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 8조원대 국비 확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구시와 민주당의 정책협의회가 열린 건 올해만 두 번째다. 취약지역을 공략하려는 민주당과 핵심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는 대구시의 입장이 맞아떨어지면서 협의가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20일 오전 시청 동인청사에서 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3년 연속 국비 8조원 이상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허소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 대구시 투자사업 국비 4조3600억 원을 포함해 3년 연속 국비 8조원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서 추가 증액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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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0 16:01:12 oid: 469, aid: 000089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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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2차 당정협의회' 동인청사서 6월 1차 협의회 안건 후속사항 본격 논의 허소 "대구시 적극적 소통, 출발 좋아" 김정기 "지역현안 국정과제 포함, 긍정적" 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들이 20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김재현 기자 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부쩍 거리를 좁히고 있다. 전임 시장 시절에는 한 번도 열리지 않던 양자간 당정협의회가 올해만 두 차례 열렸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세지역 영향력 확대를 노리는 민주당과, 지지부진한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려는 대구시의 '밀착 협의'가 강화되는 모양새다. 대구시와 민주당 대구시당은 20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대구시 실·국장, 민주당 대구시당 지역위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와 민주당이 대구시청에서 당정협의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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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0 16:46:11 oid: 088, aid: 000097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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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공항 이전 조속 추진…시민 의지 결집 방안도 강구 김정기 권한대행 "국회 본예산 통과 마지막까지 최선, 핵심 사업 반드시 반영" 허소 위원장 "대구시 혁신과 활력에 마중물 역할하도록 최선" 주요 국비 증액 사업 ▷제조 AI 데이터 밸류체인 ▷산불 방지 ▷뮤지컬 콘텐츠 캠퍼스 등 요청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왼쪽)과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20일 오전 시청 동인청사에서 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8조원대 국비 확보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과 인공지능(AI) 로봇수도 건설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조속한 대구 군공항 이전을 위해 대구 시민 의지를 결집하는 방안 등도 두루 논의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는 20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8조원대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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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4:23:48 oid: 003, aid: 001354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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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20일 오전 11시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0일 오전 11시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투자사업 기준 국비 4조3600억원을 포함한 국비 8조원 이상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9월 18일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여·야 모두에게 대구 발전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다. 대구시에서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간부 공무원들, 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열린 이번 자리에서 대구시는 추가 증액이 필요한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국비 증액사업에는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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