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치즈버거 먹고 정상회의장 보고…APEC체험 여행상품 출시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20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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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0 10:52:38 oid: 001, aid: 00157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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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전담여행사 통해 판매…1인 10만원대 경주 육부촌 미디어아트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시설이나 식사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온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달 말부터 1박 2일 일정의 '경주 APEC 트레일' 상품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회의장, 정상들 식사 메뉴, 영부인 일정 등 APEC의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이야기가 있는 여행이다. 여행 1일 차 일정은 경주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시작된다. 이곳에는 APEC 정상회의장을 그대로 옮겨 온 재현관이 마련돼 있어 여행객은 세계 21개국 정상이 모여 의제를 논의한 현장을 볼 수 있다. 이어 경주 힐튼호텔로 이동해 정상회의 주간에 미국 대통령이 특별 주문해 화제를 모은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를 맛본다.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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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0 11:16:29 oid: 031, aid: 000098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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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 예정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이달 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상회의장, 정상 식사 메뉴, 영부인 일정, 공식 선물 등 APEC의 핵심 순간들을 동선에 그대로 반영한 스토리형 관광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육부촌 미디어아트.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세계 정상들이 다녀간 '그 자리 그대로'...APEC 현장을 따라가는 1일 차 여행은 보문단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출발한다. 이곳에는 APEC 정상회의장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관이 마련돼 있으며, 당시 21개국 정상이 의제를 논의한 현장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어 경주 힐튼호텔에서 정상회의 당시 미국 대통령이 특별 주문해 화제가 된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를 제공한다. 호텔 내 우양미술관에서는 외교·통상 합동각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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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20 10:21:08 oid: 079, aid: 000408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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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 APEC 트레일 여행상품 기획 11월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 통해 판매 예정 경주 보문단지 육부촌 미디어아트.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상품은 정상회의 당시 사용한 회의장과 정상들 식사 메뉴, 공식 선물, 영부인 일정 등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스토리 투어'가 특징이다. 11월 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정상회의장부터 정상 메뉴까지" APEC 순간을 그대로 여행 1일 차는 보문단지 내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시작한다. 이곳에는 APEC 정상회의장을 그대로 옮겨 온 재현관이 마련돼 있어, 당시 세계 21개국 정상이 모여 의제를 논의한 현장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이어 경주 힐튼호텔로 이동해, 정상회의 기간 중 미국 대통령이 특별 주문해 화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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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0 11:41:16 oid: 009, aid: 000559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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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경주가 2025 APEC을 기념해 출시한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 [힐튼경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시설이나 식사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온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달 말부터 1박 2일 일정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트레일’ 상품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회의장, 정상들 식사 메뉴, 영부인 일정 등 APEC의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이야기가 있는 여행이다. 여행 1일 차 일정은 경주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시작된다. 이곳에는 APEC 정상회의장을 그대로 옮겨 온 재현관이 마련돼 있어 여행객은 세계 21개국 정상이 모여 의제를 논의한 현장을 볼 수 있다. 이어 경주 힐튼호텔로 이동해 정상회의 주간에 미국 대통령이 특별 주문해 화제를 모은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를 맛본다. 호텔 내 우양미술관에서는 회의 기간 중 외교·통상 합동각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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