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韓-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 개최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17 14: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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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17:49:21 oid: 277, aid: 00056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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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스웨덴'과 공동 개최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 등 참석 아스트라제네카 등 스웨덴 기업 14개사도 탄소중립 공동연구 허브 등 MOU 3건 체결 한국무역협회는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즈니스 스웨덴과 공동으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16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즈니스 스웨덴과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서 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비즈니스 스웨덴은 스웨덴 외교부와 해외투자협회가 지분을 보유한 무역투자진흥기구다. 무협은 2019년 스웨덴 총리 방한을 계기로 체결한 비즈니스 스웨덴과의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매년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년 만에 방한한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를 비롯해 다니엘 왕자,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가르드 외교부 장관, 안드레아스 칼손 국토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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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7 03:06:07 oid: 020, aid: 000366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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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이후 작년 나토 가입 옳고 그름 사이에 중립은 해법 안돼” 16일 마리아 말메르 스웨덴 스테네르가르드 외교장관 인터뷰.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대를 파병한 것은 중대한 국제법 위반 사항이다.” 스웨덴 왕위 서열 계승 1위인 빅토리아 왕세녀 부부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르드 스웨덴 외교장관(44·사진)은 16일 서울 중구 주한 스웨덴대사관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스웨덴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빅토리아 왕세녀 방한은 10년 만에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이뤄졌고, 경제·기술·환경 등의 분야에서 양국 협력 방안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스테네르가르드 장관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한국과 유럽이 안보 측면에서 얼마나 상호 긴밀히 연계돼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한국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IP4·한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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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7 14:16:13 oid: 011, aid: 00045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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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기념식 참석 문화예술 교류 일정 진행 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가 17일 부산 태종대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 방한 참배행사에서 의료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스웨덴의 빅토리아(Victoria) 왕세녀가 17일 부산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전쟁을 계기로 맺어진 인연을 되새기고 미래지향적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의미가 깊다. 부산시에 따르면 현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의 장녀이자 왕위계승 서열 1위인 빅토리아 왕세녀는 스웨덴 대표단 20여 명과 함께 이날 오전 부산에 도착했다. 대표단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스웨덴의 역사적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영도 태종대)에서 열리는 스웨덴 야전병원 파견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어 박형준 시장과 부산진구의 스웨덴 참전기념비를 찾아 참전 의료진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다. 박 시장은 이날 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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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17 14:29:24 oid: 052, aid: 000226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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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위 계승 서열 1위 빅토리아 왕세녀가 부산을 찾아 영도구 한국전쟁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스웨덴 야전병원 파견 75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부산진구 스웨덴 참전기념비를 방문한 뒤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 공식 환영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전쟁 당시 인연을 맺은 우정을 기리고, 역사적 협력을 기반으로 문화와 예술 분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스웨덴은 1950년 9월 23일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 등 적십자 지원단 130여 명 시작으로 연인원 천백여 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했고 정전협정 이후에도 인력을 남겨 2백만 명이 넘는 환자를 치료하게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