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오빠 구속심사…"尹 부부와의 관계로 편견갖지 말길"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1개
수집 시간: 2025-11-20 11:13:0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1-19 15:12:39 oid: 003, aid: 0013610036
기사 본문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도중 증거인멸 혐의에 항변 재판부도 '본인이 찢은 게 맞나' 다시 확인하기도 특검, 양평 공흥지구 '국고손실' 등 혐의도 적용해 PPT 80매·의견서 150여쪽 제출하며 필요성 역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오빠인 김진우씨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2025.11.1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김래현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중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건넨 것으로 조사된 당선 축하 카드를 자신이 찢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이 전 위원장이 누군지 몰랐다며 증거 인멸 의도가 없었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 김씨는 이날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19 23:35:47 oid: 003, aid: 0013610875
기사 본문

"주된 혐의, 의심 넘어 충분 소명됐다 보기 어려워" "기본적 사실관계 인정하고 있거나 다툼 여지 있어" 김선교 등 조사 앞둔 특검, 난관에 봉착…고심할 듯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오빠인 김진우씨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2025.11.1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오정우 기자 = 양평 공흥지구 사업 관련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 및 김건희 여사의 금품수수 의혹 관련 증거를 인멸했다는 혐의로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아 왔던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손실), 업무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정 판사는 "주된 혐의의 경우 의심을 넘어 충분히 소...

전체 기사 읽기

KBS 2025-11-20 10:19:45 oid: 056, aid: 0012070129
기사 본문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 특혜 의혹 등을 받는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어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인허가와 개발부담금 면제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김 여사 관련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아이뉴스24 2025-11-20 09:49:07 oid: 031, aid: 0000982459
기사 본문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씨가 구속을 면했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업무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혐의 등을 받는 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씨는 지난 2011년~2016년 시행사인 ESI&D를 경영, 경기도 양평군 공흥지구에 350세대 아파트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 허위 서류를 꾸며 개발부담금을 축소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해당 기간 모친인 최은순 씨와 함께 차례로 시행사를 운영했으며 해당 아파트를 건설해 8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음에도 공사비를 부풀리고 이익을 줄이는 방식으로 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