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아동학대 예방의날 행사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1-20 08: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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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9 21:02:17 oid: 022, aid: 000408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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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19일 ‘제19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있는 그대로 아이 존중, 긍정 양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과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을 비롯해 표창 수상자까지 200여명이 참석했다. 피해 아동의 신속한 보호와 학대 예방 활동 등을 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피해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로 학대 재발 방지에 기여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피의자를 조기 검거하고 피해 아동을 보호한 경찰관 등 129명이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대구 달서구, 경기도 등의 지방자치단체는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아동보호 인프라를 지원하는 등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 대응체계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은경 장관은 “아동을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을 실천한다면 아동학대는 자연스럽게 예방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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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2025-11-19 14:28:15 oid: 006, aid: 000013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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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피해 증언·실명 보도에 삭제 가처분·고소 대응 JTBC 선고유예 사건 이어 논란 계속… 아동학대처벌법 악용 논란 ▲진실탐사그룹 셜록 '칼날 위의 아이들' 시리즈 보도 화면 갈무리. '대구 피겨 아동학대 사건' 가해자로 고발된 코치가 사건을 보도한 '진실탐사그룹 셜록'에 기사 삭제 가처분을 구하고 기자 개인을 형사고소하고 나섰다. 특히 실명 보도를 두고 기자 개인에게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를 주장했다. 애초 피해아동 신상 보호를 취지로 만들어진 법 조항이 가해자의 '언론사 고소 수단'으로 활용되는 일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탐사보도 매체 '셜록'은 지난 8월 '칼날 위의 아이들' 연속 보도로 대구의 한 피겨스케이트 코치가 아동 선수를 장기간 상습 학대한 혐의를 받는 사건을 다뤘다. 현재는 성인이 된 학대 피해자들의 증언 인터뷰를 담고, 가해 코치 발언 녹취를 공개해 폭행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고도 밝혔다. 셜록은 코치 실명과 그가 운영한 팀의 SNS에 공개됐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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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0 07:09:56 oid: 277, aid: 000568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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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아동학대 대응체계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촘촘한 발굴 시스템 ▲전국 최초 광역 거점형 보호 체계 ▲의료·심리·위탁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경기도는 먼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e아동행복지원사업 대상 아동, 고위험 아동, 출생 미신고 아동, 도 자체 발굴대상 아동 등 총 3만6111명을 조사해 위기 여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했다. 또 2022년 전국 최초로 광역단위 거점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경찰 등 도내 아동학대 대응기관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26곳, 아동일시보호소 3곳, 학대피해아동쉼터 44곳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가 아동학대 대응체계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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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0 07:16:12 oid: 016, aid: 00025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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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롯데월드 일대서 집중 홍보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집중 홍보에 나선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구는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 19~25일) 핵심 행사로 11월 24일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구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 송파경찰서 등 아동보호 관련 기관에서 40여 명이 함께한다. 참여 기관들은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예방 메시지를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통해 예방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12월 9일에는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간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송파구 제공] 송파구 아동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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