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석 김건희' 두 달 만에 공개…김건희 오빠도 구속 기로[뉴스프라임]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7개
수집 시간: 2025-11-20 0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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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9 19:54:16 oid: 422, aid: 00008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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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고은 변호사> 법원이 김건희 특검팀의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피고인석에 앉은 김건희 씨의 모습이 두 달 만에 공개됐습니다. 한편 김 씨의 오빠, 김진우 씨가 구속심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고은 변호사와 자세히 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19일) 진행된 김건희 씨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은 김 씨 모습이 두 달 만에 공개됐습니다. 김 씨 측은 '모욕주기'라며 중계에 반대했지만, 법원은 김 씨의 재판 일부 중계를 허가했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질문 2> 다만, 법원은 특검팀의 재판 중계 신청을 ‘일부’ 허가했습니다. 서증조사 개시 전까지 약 5분간 중계됐습니다. 서증조사는 어떤 절차이고, 어떤 이유로 서증조사 전까지로 중계를 제한했는지도 짚어주세요. <질문 2-1> 일각에서는 재판부의 결정을 두고 사실상 특검 측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질문 3> 김 씨측이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퇴정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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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21:53:36 oid: 003, aid: 00136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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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재판 중계 서증조사 전까지 중계 일부 허가 피고인석 앉은 김건희 모습, 두 달만 다시 공개 건강 이상 호소에 김건희 들것에 기대서 이동도 특검-金측 공방에 재판부 "시장상황 자료 요청" 명태균에 金 "넵 충성"…목걸이 영수증 등 공개 [서울=뉴시스] 전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알선수재 등 혐의 10차 공판에 출석해있다. (사진=서울중앙지방법원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장한지 기자 = 중계가 처음 부분 허가된 김건희 여사의 재판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사를 두고 특별검사팀과 변호인단이 공방을 벌였다. 재판부는 다른 주식이 상승했는지 여부 등 전반적인 시장 상황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다음달 3일 변론을 마치고 결심공판을 갖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여사가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변호인단이 퇴정을 요청했으나 재판부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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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1-19 12:16:13 oid: 087, aid: 000115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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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재판 촬영 중계 서증(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허가 ◇법원이 19일 진행되는 김건희 여사 재판의 촬영 중계를 일부 허용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의 중계를 서증(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허가했다. 사진은 이날 재판에 출석한 김건희 여사. 2025.11.19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 재판 모습이 다시 공개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9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의 촬영 중계를 서증(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허가했다. 재판부는 "중계를 허가한다면 공익적 목적을 위한 국민적 알 권리가 헌법적으로 보장돼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고인의 명예와 무죄추정의 원칙도 보호돼야 한다"며 "중계에 의해 전자는 보장되는 반면 후자는 침해된다"고 설명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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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18:28:27 oid: 001, aid: 001575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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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중계 허가…"법익 침해 가능성·반론권 보장" "어지럽다·상태 안좋다" 퇴정 요청, 대기실서 재판…증권사 통화녹취 등 공개 법원, 김건희 재판중계 일부 허가 (서울=연합뉴스) 법원이 19일 진행되는 김건희 여사 재판의 촬영 중계를 일부 허용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의 중계를 서증(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허가했다. 사진은 이날 재판에 출석한 김건희 여사. 2025.11.19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재판이 처음으로 중계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9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고 특검팀의 재판 중계 신청을 일부 허가했다. 재판부는 본격적인 서증(문서증거) 조사가 시작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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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1-20 08:09:12 oid: 437, aid: 000046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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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 재판은 처음으로 재판의 일부가 중계됐습니다. 하얀 마스크를 쓴 김 씨는 카메라가 켜져 있는 5분 동안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진한 회색 코트 차림의 김건희 씨가 법정에 들어옵니다. 얼굴엔 검은 안경과 하얀 마스크를 썼습니다. 수감 중인 김건희 씨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건 지난 9월 24일 첫 재판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김건희 씨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재판을 시작하면서 특검이 신청한 중계를 일부 허용했습니다. [우인성/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 주문 이 사건에 관한 특별검사의 재판 중계 신청에 관하여 별지 기재와 같이 재판 중계를 허가한다.] 다만 재판부는 무죄 추정의 원칙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를 감안해 중계 범위를 서증조사 전까지로 제한했습니다. 서증조사는 특검이 수사한 관련자들 진술 조서나 메모 등 문서를 내놓고 재판부가 조사하는 절차인데, 이 과정이 중계되면 개인정보가 공개되고, 피고인의 반론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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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20 06:22:22 oid: 055, aid: 000130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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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판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첫 재판 때 이후 두 달 만에 공개됐습니다. 본격적인 재판 전 법정에 들어오는 모습 정도만 중계가 허가됐고, 이후 김 여사가 건강이 안 좋다고 호소하자 재판부가 간이침대를 놓고 누워서 들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코트 차림에 길게 머리를 푼 김건희 여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재판부를 향해 고개 숙여 묵례한 뒤, 피고인석에 착석해 변호인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는 김 여사의 모습이 공개된 건 지난 9월 24일 첫 공판기일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은 문서 증거 조사에 대해 재판부에 촬영 중계를 처음 신청했는데,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인 겁니다. 다만 재판부는 조사 시작 전까지만 중계를 허용하면서 첫 공판과 마찬가지로 김 여사의 입정 모습 등 5분여 정도만 공개했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적 알 권리가 헌법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면서도, 피고인 명예와 무죄 추정 원칙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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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19 18:46:13 oid: 654, aid: 000015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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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중계 허가 "법익 침해 가능성·반론권 보장" "어지럽다·상태 안좋다" 퇴정 요청에 대기실서 재판 ▲ 법원이 19일 진행되는 김건희 여사 재판의 촬영 중계를 일부 허용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의 중계를 서증(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허가했다. 사진은 이날 재판에 출석한 김건희 여사. 서울중앙지법 제공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 재판이 처음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9일 열린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서 특검이 신청한 중계 요청을 '서증 조사 시작 전까지'로 제한해 허가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중계를 허가한다면 공익적 목적을 위한 국민적 알 권리가 헌법적으로 보장돼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고인의 명예와 무죄추정의 원칙도 보호돼야 한다"며 "중계에 의해 전자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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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9 17:16:56 oid: 025, aid: 000348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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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우인성)에서 열린 9차 공판에 참석해 앉아 있다. 이날 재판부는 처음으로 김 여사의 재판 중계를 허용했다. 사진 서울중앙지법 김건희 여사의 재판이 19일 처음으로 중계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우인성)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공판기일을 열고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재판 중계 신청을 허용했다. 지난 9월 27일 1차 공판에서 김 여사가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공개된 바 있으나, 이는 언론사의 촬영 신청을 재판부가 허가한 데 따른 것이었다. 내란 특검과 달리 김건희 특검팀은 지금까지 재판 중계를 신청하지 않았다. 그러나 특검팀은 지난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19일 서증조사와 12월 3일 예상되는 피고인 신문 절차에 국한해 법원에 재판 중계방송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진술서·녹취록 등 수사기록이 공개되는 ‘서증조사’ 절차 이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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