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첫 재판 중계...오빠는 구속 심사서 "인사문서 내가 없애"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6개
수집 시간: 2025-11-20 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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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19 17:49:57 oid: 052, aid: 00022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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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이 김건희 씨의 재판 일부 중계를 허가하면서, 피고인석에서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구속 심사를 받은 김 씨의 오빠, 김진우 씨는 경찰 인사 카드를 문제가 될까 봐 없앴다고 시인했습니다. 특검 사건과 재판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김건희 씨 재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열린 김건희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10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특검법에 따라 김건희 특별검사팀의 중계 신청을 일부 허용했습니다. 다만, 공판이 시작되고 서증조사 전까지에 한해 중계를 허가해, 재판은 5분 정도만 공개됐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의 알 권리가 보장되어야 마땅하지만, 그만큼이나 사생활과 무죄추정 원칙도 보호돼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교도관들의 부축을 받으며 찡그린 표정으로 등장한 김 씨는 검은 정장에 마스크와 안경을 쓴 채, 대체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김 씨는 오후 재판 도중엔 건강 이상을 호소해, 들것에 실려 가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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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21:53:36 oid: 003, aid: 00136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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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재판 중계 서증조사 전까지 중계 일부 허가 피고인석 앉은 김건희 모습, 두 달만 다시 공개 건강 이상 호소에 김건희 들것에 기대서 이동도 특검-金측 공방에 재판부 "시장상황 자료 요청" 명태균에 金 "넵 충성"…목걸이 영수증 등 공개 [서울=뉴시스] 전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알선수재 등 혐의 10차 공판에 출석해있다. (사진=서울중앙지방법원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장한지 기자 = 중계가 처음 부분 허가된 김건희 여사의 재판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사를 두고 특별검사팀과 변호인단이 공방을 벌였다. 재판부는 다른 주식이 상승했는지 여부 등 전반적인 시장 상황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다음달 3일 변론을 마치고 결심공판을 갖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여사가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변호인단이 퇴정을 요청했으나 재판부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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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1-19 12:16:13 oid: 087, aid: 000115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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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재판 촬영 중계 서증(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허가 ◇법원이 19일 진행되는 김건희 여사 재판의 촬영 중계를 일부 허용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의 중계를 서증(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허가했다. 사진은 이날 재판에 출석한 김건희 여사. 2025.11.19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 재판 모습이 다시 공개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9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의 촬영 중계를 서증(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허가했다. 재판부는 "중계를 허가한다면 공익적 목적을 위한 국민적 알 권리가 헌법적으로 보장돼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고인의 명예와 무죄추정의 원칙도 보호돼야 한다"며 "중계에 의해 전자는 보장되는 반면 후자는 침해된다"고 설명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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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18:28:27 oid: 001, aid: 001575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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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중계 허가…"법익 침해 가능성·반론권 보장" "어지럽다·상태 안좋다" 퇴정 요청, 대기실서 재판…증권사 통화녹취 등 공개 법원, 김건희 재판중계 일부 허가 (서울=연합뉴스) 법원이 19일 진행되는 김건희 여사 재판의 촬영 중계를 일부 허용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의 중계를 서증(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허가했다. 사진은 이날 재판에 출석한 김건희 여사. 2025.11.19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재판이 처음으로 중계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9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고 특검팀의 재판 중계 신청을 일부 허가했다. 재판부는 본격적인 서증(문서증거) 조사가 시작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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