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논란에 직접 입 연 이경실..."품질 월등" [앵커리포트]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20 04: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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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19 15:09:33 oid: 052, aid: 000227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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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 씨가 파는 달걀을 놓고 논란이 뜨거운데요. 너무 비싸다는 비판 끝에 판매 사이트는 중단됐고 이 씨가 직접 입장을 냈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난각번호였는데요. 닭의 사육환경을 나타내는데, 1번은 방사 사육, 2번은 축사 내 방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 4번은 기존 케이지입니다. 이경실 씨 달걀은 4번, 가장 낮은 등급이었는데, 가격은 1번 수준인 30구에 1만5천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판매 사이트는 결국 중단됐습니다. 이 씨는 오늘 SNS에 입장문을 올렸는데요. 비싼 건 맞지만 달걀 품질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떤 달걀보다 월등히 좋다고 강조했고요. 다만 소비자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 점은 사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의 기준은 사육환경이 품질 기준이지만 해당 달걀의 기준은 원료와 신선도, 관리 등이 품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입장문에도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요. 잘 되길 바라고 응원한다는 의견과, 달걀 품질보다 동물 복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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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9 11:05:20 oid: 015, aid: 000521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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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월등히 좋다" 이경실/사진=한경DB 방송인 이경실이 계란 고가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경실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릴 때 달걀후라이에 대한 마음이 나이를 먹어도 늘 애잔하게 남아 품질을 우선하는 달걀에 선뜻 동참해 벌써 몇 년이 흘렀다"며 "달걀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싱싱해야 한다는 생각에 '우아란'만큼은 품질 우선 순위라 여겼다"면서 판매 중인 계란의 품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경실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은 난각번호 4번이다. 보통 난각번호 1번 달걀은 온라인에서 30구 기준 1만5000원~2만원 수준인데, 난각번호 4번인 이경실 달걀 역시 비슷한 가격에 판매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제기됐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달걀에는 10자리 난각번호가 찍히는데, 마지막 한 자리가 사육환경을 나타내는 번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난각번호 1번은 방사사육, 2번은 축사 내 방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 4번은 기존 케이지 등에서 사육되는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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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9 11:09:11 oid: 422, aid: 00008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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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달걀 사업을 시작한 코미디언 이경실이 '고가 달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경실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일반적으로 4번 달걀 30구에 15,000원인것은 비싼 것이 맞지만 '우아란'의 품질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으며, 가격에 걸맞는 가치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또한 꾸준한 품질을 위해 노력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판매하는 달걀의 품질기준과 생산 방식을 상세히 설명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난각번호가 아닌 HU(호우유니트)라는 품질 단위를 제시하며 우아란의 HU의 수치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품질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식품을 고를때 무엇을 보느냐만 중요했지 즉, 양질의 달걀을 만든다는 자부심에 소비자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경실측이 판매하는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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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9 10:26:15 oid: 081, aid: 00035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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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각번호 4번’인데 동물복지 달걀보다 비싸 네티즌 의문에 “4번 달걀이라도 좋은 원료 먹여” 이경실 “품질 자부심…난각번호로 판단할 수 없어” 개그우먼 이경실(왼쪽)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높은 가격을 둘러싸고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자료 : 뉴스1·프레시티지 공식몰 개그우먼 이경실(59)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높은 가격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이경실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라며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난각번호 4번이지만 품질 좋은 달걀을 생산한다”라며 품질이 낮은 달걀을 고가에 판매하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경실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난각번호) 4번 달걀 30구가 1만 5000원인 것은 비싼 게 맞지만, 가격에 걸맞는 가치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해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경실은 “달걀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싱싱해야 한다는 생각에 우아란 만큼은 품질을 우선순위라 여겼다”라면서도 “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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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9 19:41:00 oid: 008, aid: 000528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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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달걀 가격 논란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개그우먼 이경실이 달걀 가격 논란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경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진 자신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 가격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경실은 "달걀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싱싱해야 한다는 생각에 품질이 우선순위라 여겼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경실은 "이번 논쟁은 난각 번호 4번 달걀 한 판에 1만5000원, (난각 번호) 1, 2번인 달걀보다 가격이 높다는 것 때문에 시작된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난각 번호) 4번 달걀 30구에 1만5000원은 비싼 것이 맞지만, '우아란' 품질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다"고 했다. 그는 "양질의 달걀을 만든다는 자부심에 소비자의 마음마저 헤아리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이면서도 "'우아란'의 판매 가격 기준은 난각 번호가 아닌 'HU'(호우 유닛·Haugh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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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9 08:32:24 oid: 018, aid: 000616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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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달걀 브랜드 ‘우아란’ 고가 판매 논란 케이지 안에서 키우는 난각번호 4번 달걀 판매 1번 동물복지 달걀과 비슷한 가격에 소비자들 ‘분통’ “좋은 것 먹여” 해명했지만…판매사이트 폐쇄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방송인 이경실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이 고가의 판매로 논란이 인 가운데 공식 판매 사이트가 폐쇄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방송인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 브랜드 우아란이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19일 이경실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공식 판매처인 ‘프레스티지몰’ 홈페이지에는 현재 ‘판매중인 상품이 없습니다’라는 문구만 뜨고 있다. 프레스티지몰의 대표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씨로 알려진 가운데 소비자들은 달걀의 품질과 가격 결정에 대한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티지몰 홈페이지에는 “난각번호 4번 계란 30구에 어떻게 15000원이냐”, “4번 케이지 사육방식이랑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줘야 할 것 같다”, “‘마음만은 동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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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9 11:57:09 oid: 023, aid: 000394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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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 /뉴스1 방송인 이경실이 자신이 판매하는 달걀 제품의 가격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경실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불거진 ‘난각번호 4번란’ 논란에 대해 “일반적으로 4번 달걀 30구에 1만5000원인 것은 비싼 것이 맞지만, 우아란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으며, 가격에 걸맞은 가치를 갖추기 위해 연구하고 또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비자 인식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은 사과했다. 그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식품을 고를 때 기준이 분명했을 텐데 양질의 달걀을 만든다는 자부심에 소비자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했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이경실 달걀./인스타그램 이경실은 난각번호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난각에 표기된 1·2·3·4번은 사육 환경을 의미할 뿐 달걀의 품질 등급과는 무관하다”며 “‘우아란’이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는 사육 환경이 아닌 원료와 사육 방식의 차이 때문”이라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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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9 11:06:15 oid: 366, aid: 000112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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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소비자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 점 사과” 방송인 이경실. /뉴스1 방송인 이경실이 ‘프리미엄 달걀’을 두고 논란이 일자, 해당 제품을 팔던 사이트가 폐쇄됐다. 19일 포털사이트에서 이경실의 달걀을 판매하는 업체인 ‘프레시티지’를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 사이트는 준비 중입니다”라는 안내문이 뜨고 있다. 네이버 쇼핑 플랫폼에 입점한 프레시티지의 공식몰도 이날 기준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프레시티지가 판매하는 제품의 난각번호 끝자리가 4번인 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내 유통되는 모든 달걀은 10자리 난각번호가 찍힌다. 여기서 난각번호 마지막 숫자는 닭의 사육 환경을 나타낸다. 1번은 방사 사육(동물복지 유정란), 2번은 축사 내 방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닭장), 4번은 기존 케이지에서 사육되는 닭이 생산한 달걀이라는 뜻이다. 4번 달걀을 낳는 닭 1마리가 차지하는 면적은 0.05㎡ 수준인데, 이는 A4 용지 한 장보다도 작은 크기다. 4번 달걀을 낳는 닭은 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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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20 08:13:09 oid: 022, aid: 000408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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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 위해 강황 등 사료 사용 밝혀 초심처럼 ‘품질’ 끝까지 지키겠다 약속도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영상 캡처 론칭 브랜드 달걀의 난각번호 논란에 방송인 이경실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경실씨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양질의 달걀을 만든다는 자부심에 소비자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우아란’의 품질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좋다”며 “가격에 걸맞은 가치를 갖추려 노력하고 연구했다”고 덧붙였다. 논란은 해당 달걀 제품의 난각번호 마지막 숫자가 ‘기존 케이지’를 의미하는 4인 데서 시작했다. 30구 한 판에 1만5000원인 판매가는 난각번호 마지막 숫자 1~2인 제품에서나 볼 수 있으며, 4인 제품의 가격이 이와 유사한 수준인 것을 소비자들이 납득할 수 있겠냐는 지적이 나왔다. 닭의 사육환경을 나타내는 마지막 숫자는 △1번 방사사육 △2번 평사 △3번 개선 케이지 △4번 기존 케이지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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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9 21:19:36 oid: 025, aid: 000348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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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왼쪽)과 방송인 조혜련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이경실씨가 자신이 판매하는 달걀을 두고 고가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19일 직접 해명했다. 앞서 이씨가 운영 중인 달걀 브랜드 '우아란'은 '난각 번호 4번'의 달걀을 30구 기준 1만5000원에 판매해 난각 번호 1·2번을 사용하는 달걀 수준의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난각 번호 4번은 가장 좁은 사육 환경(마리당 0.05㎡)에서 사육된 닭에서 나온 달걀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이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반적으로 4번 달걀 30구에 1만5000원인 것은 비싼 것이 맞지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다"면서 "난각에 표기된 1, 2, 3, 4번은 사육환경이며 달걀의 품질 등급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아란은 판매가격 기준은 난각 번호가 아닌 HU(호우유니트)라는 품질 단위"라며 "우아란은 어떤 난각 번호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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