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기 아냐" 영상 보다가 깜짝…산후조리원서 뒤바뀐 신생아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1-20 04:12:3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투데이 2025-11-19 13:21:38 oid: 008, aid: 0005280321
기사 본문

충북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뒤바뀌어 하마터면 다른 가족에게 갈 뻔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북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뒤바뀌어 하마터면 다른 가족에게 갈 뻔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충북 청주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2명이 뒤바뀌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모 A씨는 휴대전화를 통해 신생아실을 확인할 수 있는 '베베캠'을 실행했다가 영상 속 아기의 생김새가 자신이 알고 있던 아기의 생김새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에 산후조리원 측에 상황 파악을 요청했고, 조리원은 신생아 2명이 뒤바뀐 사실을 확인했다. 알고 보니 A씨 아기가 아닌 다른 산모의 아기가 누워있었던 것이다. A씨 아기는 영상 속 아기의 산모에게로 안내돼 수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리원 측은 실수를 인정했다. 직원들이 아기들의 기저귀를 교체하면서 속싸개에 부착된 이름표가 떨어졌는데, 이를 ...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1-19 18:36:15 oid: 079, aid: 0004087781
기사 본문

산후조리원에 있던 내 아기가 사라졌다 노동자 임금 떼먹고 연 매출 100억 홍보 한날한시에 떠난 유명 쌍둥이 연예인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베베캠을 통해 본 아기의 모습. A씨 제공 [아나운서]산후조리원에 있던 내 아기가 사라졌다. [앵커]아기가 사라졌다뇨 어떤 일이 있었던 겁니까? [아나운서]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 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산모 A씨는 신생아실에 있는 생후 8일 된 자신의 아기 얼굴을 보려고 휴대전화를 통해 '베베캠'이라는 CCTV를 확인했는데요. 깜짝 놀라고 맙니다. [앵커]설마 본인의 아기가 아니었던 건가요? [아나운서]네...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19 08:00:06 oid: 001, aid: 0015750323
기사 본문

조리원측 "직원 실수로 잠깐 바뀌어…입소비 환불·친자 검사비 지원"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일시 바뀌어 산모 측이 분통을 터뜨리고 친자 검사까지 진행한 일이 벌어졌다. 베베캠으로 본 A씨 아기 [A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산모 A씨는 지난 8월 31일 오전 11시께 신생아실에 있는 자신의 아기(당시 생후 8일) 얼굴을 보고 싶어휴대전화로 CCTV의 일종인 '베베캠'을 봤다가 깜짝 놀랐다. 영상 속에 나온 신생아의 생김새가 자신의 아기와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A씨는 곧바로 신생아실을 찾아가 조리원 측에 아기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 않아 신생아실 직원으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의 아기가 다른 산모의 아기와 바뀌었다는 것이었다. A씨는 "전날 밤에 마지막으로 봤던 제 딸과 생김새가 너무 달라 설마설마하며 찾...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19 09:10:09 oid: 015, aid: 0005213186
기사 본문

30대 산모 아이 얼굴 비춘 CCTV 켰다 깜짝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바뀐 산모 '분통' 조리원 직원, 기저귀 갈다 이름표 떨어뜨려 보건소 "행정처분 대상 아냐" 행정지도 조치 A씨가 베베캠으로 확인한 아기 사진/출처=연합뉴스, A씨 제공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서로 바뀌는 일이 벌어져 산모가 분통을 터뜨리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산모 A씨는 지난 8월 31일 오전 11시께 신생아실에 있는 생후 8일 된 자신의 아기 얼굴을 휴대전화로 CCTV의 일종인 '베베캠' 을 통해 확인했다가 깜짝 놀랐다. 영상 속 아기의 생김새가 자신의 아기와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이상함을 느낀 A씨는 곧바로 신생아실을 찾아가 조리원 측에 아기 상태 확인을 요청했다. 잠시 뒤 신생아실 직원은 A씨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다. 그의 아기가 다른 산모의 아기와 바뀌었다는 것이다. A씨는 "전날 밤에 마지막으로 봤던 제 딸과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