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스트 APEC 10대 사업 발표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20 0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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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9 13:12:19 oid: 015, aid: 000521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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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주포럼, APEC 문화전당 등으로 글로벌 10대 문환관광거점 도약대한민국 AI 미래공동체 비전에 아태 AI 유치로 회원국간 AI 격차 해소에 집중인구 변화에 대응한 국립인구정책연구원 및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설치 건의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에이펙(APEC) 성공개최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 세부 계획을 밝혔다. 경북도는 그동안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이와 동시에 경북연구원,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을 기획하고 핵심사업의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상북도는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을 통해 에이펙(APEC)의 유산이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확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며 “벌써부터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호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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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0 03:02:31 oid: 020, aid: 000367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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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 경주포럼은 ‘문화 다보스’ 격상 경북도는 19일 안동시 풍천면 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열고 사업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최근 경북연구원,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APEC 사업을 기획하고 핵심 사업의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먼저 문화관광 분야는 경주 APEC의 성공으로 경북 문화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진 만큼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10대 문화관광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세계경주포럼’을 대한민국 문화산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문화 다보스포럼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교류 및 한류 확산의 교두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APEC 문화전당’은 역사적 랜드마크 시설로 꾸며서 APEC 회원국 간 핵심 교류, 협력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도는 저출생과의 전쟁 성과를 확산 공유할 수 있는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을 경북에 유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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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9 17:14:12 oid: 088, aid: 000098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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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개최에 자신감, 포스트 APEC 3대 분야 10개 과제 발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9일 오전 도청 다목적홀에서 3대분야 10개 과제로 추진하는 '포스트 APEC 정상회의 사업'의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천년고도'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지붕 없는 박물관' 등 그간 경북 경주를 수식하는 말에 새롭게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라는 문구가 새로 붙었다. 조금 더 과장하자면, '지방 소도시로서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곳'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1980년대 말 동구 공산권 붕괴 등 냉전체제가 붕괴된 지 40여년 가까이 이어져 온 자유무역 등 글로벌 헤게모니가 재편되는 가운데 열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회원국 정상 참석과 국가 간 양자회담 등 양적 측면에서 '대흥행'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역대 APEC 최초로 저출생·고령화, 인공지능(AI)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경주 선언'으로 채택하는 등 질적 측면에서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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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9 13:36:39 oid: 025, aid: 000348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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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북이 APEC 이후의 계획을 담은 ‘포스트(Post) APEC’ 사업의 세부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19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에서는 역사·문화·관광 분야와 인공지능(AI)·경제·산업 분야, 평화·통일·번영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눈 정책들이 소개됐다. 앞서 경북도는 경북연구원,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APEC 사업을 기획하고 핵심 사업의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 “APEC 성공으로 경주 세계에 알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포스트 APEC 사업을 통해 APEC의 유산이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확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며 “벌써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관광객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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