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스트 APEC 세부 계획'…문화유산·관광자원 활용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20 0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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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11:16:18 oid: 003, aid: 001360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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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는 19일 포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사업을 위해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10대 문화관광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세계경주포럼을 문화 다보스포럼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교류 및 한류 확산의 교두보로 만들기로 했다. APEC 문화전당을 경주 APEC의 랜드마크로 삼아 APEC 회원국 간 핵심 교류·협력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주 보문단지도 APEC 조형물 설치, 회원국 상징 정원 조성, 경관 및 진입도로 개선 등 구조변경을 해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APEC 연합도시 협의체도 구성하고 AI·경제 협력을 아태(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번영 모델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세계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인 경주 CEO 서밋과 경주타워에 AI 미디어아트를 적용한 디지털 랜드마크인 APEC 퓨처스퀘어도 함께 추진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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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9 17:14:12 oid: 088, aid: 000098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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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개최에 자신감, 포스트 APEC 3대 분야 10개 과제 발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9일 오전 도청 다목적홀에서 3대분야 10개 과제로 추진하는 '포스트 APEC 정상회의 사업'의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천년고도'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지붕 없는 박물관' 등 그간 경북 경주를 수식하는 말에 새롭게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라는 문구가 새로 붙었다. 조금 더 과장하자면, '지방 소도시로서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곳'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1980년대 말 동구 공산권 붕괴 등 냉전체제가 붕괴된 지 40여년 가까이 이어져 온 자유무역 등 글로벌 헤게모니가 재편되는 가운데 열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회원국 정상 참석과 국가 간 양자회담 등 양적 측면에서 '대흥행'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역대 APEC 최초로 저출생·고령화, 인공지능(AI)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경주 선언'으로 채택하는 등 질적 측면에서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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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9 13:36:39 oid: 025, aid: 000348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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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북이 APEC 이후의 계획을 담은 ‘포스트(Post) APEC’ 사업의 세부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19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에서는 역사·문화·관광 분야와 인공지능(AI)·경제·산업 분야, 평화·통일·번영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눈 정책들이 소개됐다. 앞서 경북도는 경북연구원,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APEC 사업을 기획하고 핵심 사업의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 “APEC 성공으로 경주 세계에 알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포스트 APEC 사업을 통해 APEC의 유산이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확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며 “벌써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관광객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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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19 17:26:07 oid: 469, aid: 000089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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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인물] 김상철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 정부와 80여 회 협의, 100여 회 현장 점검 중앙·지방정부 완벽한 팀플레이 협력모델 도지사 46일간 경주 '현장 도지사실' 운영 9월에 일주일 넘게 장대비... 아찔한 순간 천년미소관서 한미 한중 정상회담 "보람" 가장 한국적인 경주, 세계에 알려 "뿌듯" 경제·문화·평화 분야서 10개 사후 과제 백서 발간 후 내년 8월쯤 조직 해산 예정 김상철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이 행사 준비와 진행, 남은 과제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APEC 준비지원단 제공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관세전쟁의 최대 당사국인 미국과 중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만났고, 이재명 대통령도 한미, 한중 정상회담을 치르면서 전세계 시선이 경주로 쏠렸다. 모두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으로 만들어낸 외교의 금자탑이지만 1년 안팎 휴가도, 명절 연휴도 반납하고 경주 현장에서 행사를 준비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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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19 13:30:09 oid: 005, aid: 000181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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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9일 ‘포스트 APEC 10대 사업 세부 계획’ 발표 국립인구정책연구원·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설치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9일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APEC 성공 개최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APEC 사업 세부 계획’을 밝히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APEC 성공개최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APEC 사업 세부 계획’을 밝혔다. 경북도는 그동안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경북연구원,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APEC 사업을 기획하고 핵심사업의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는 포스트 APEC 사업을 통해 APEC의 유산이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확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며 “벌써부터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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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9 13:12:19 oid: 015, aid: 000521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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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주포럼, APEC 문화전당 등으로 글로벌 10대 문환관광거점 도약대한민국 AI 미래공동체 비전에 아태 AI 유치로 회원국간 AI 격차 해소에 집중인구 변화에 대응한 국립인구정책연구원 및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설치 건의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에이펙(APEC) 성공개최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 세부 계획을 밝혔다. 경북도는 그동안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이와 동시에 경북연구원,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을 기획하고 핵심사업의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상북도는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을 통해 에이펙(APEC)의 유산이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확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며 “벌써부터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호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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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9 13:11:14 oid: 421, aid: 000861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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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APEC 10대 사업' 발표 "세계 10대 문화·경제·평화 거점으로" 경북도는 1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APEC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이철우 경북지사는 세계경주포럼, APEC 문화전당, 아·태 AI센터 유치, 보문관광단지 대리노베이션 등 10대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APEC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세계경주포럼, APEC 문화전당, 아·태 AI센터 유치, 보문관광단지 리노베이션 등 10대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APEC 정상회의의 레거시를 경북 전역으로 확산해 글로벌 문화·경제·평화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이번 계획은 문화·AI경제·평화번영 3대 축을 중심으로 경북을 세계 10대 문화관광·글로벌 혁신경제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종합 전략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APEC 성공개최 이후 경주는 물론 경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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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10:48:00 oid: 001, aid: 001575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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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주포럼, APEC 문화전당, 아태AI센터 유치 등 10대 사업 구체화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포스트 APEC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세계경주포럼 개최와 APEC 문화전당 건립 등으로 글로벌 10대 문화관광거점으로 도약하고 아태 AI 센터 유치 등에도 나선다. 도는 19일 도청에서 이러한 내용의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열고 APEC 성공개최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10대 세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을 활용해 글로벌 10대 문화관광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매년 개최 예정인 '세계경주포럼'을 대한민국 문화산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문화 다보스포럼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교류 및 한류 확산의 교두보로 만들 계획이다. 또 APEC 문화전당을 경주 APEC의 역사적 랜드마크 시설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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