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첫날부터 예약문의 쇄도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1-20 0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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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16:09:47 oid: 003, aid: 001361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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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69억 투입…산모 요가·신생아 목욕법·응급처치 등 고품격 프로그램 운영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이 지난 18일 개원 후 첫 입실가족 환영행사 모습.(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지난 18일 공공산후조리원을 공식 개원하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첫날 3명의 산모가 입실했으며, 첫 입실자는 영월의료원에서 출산한 영월군 거주 산모로 지역 내 첫 이용자가 됐다. 19일 영월군에 따르면 개원 전부터 태백·평창·정선·제천·단양 등 인근 지역 산모와 예비 산모들로부터 예약 문의가 쇄도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2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69억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건강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산모 요가, 신생아 목욕법 교육,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 등 고품격 산후·육아 지원 프로그램은 산모의 신체 회복과 초기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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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1-20 00:05:06 oid: 087, aid: 000115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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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지난 18일 영월의료원에서 출산해 공공산후조리원에 입실한 산모 고효정(영월읍)씨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영월】강원특별자치도 남부권 최초의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산후케어의 새 기반을 열었다. 군은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첫날인 지난 18일 영월의료원에서 출산한 고효정(영월읍)씨 등 3명의 산모가 입실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은 개원 이전부터 태백·평창·정선·제천·단양 등 인근 지역의 산모와 예비 산모들로부터 예약 문의가 쇄도하는 등 개원 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산모요가’, ‘신생아 목욕법 교육’,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 등 고품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모의 신체 회복과 초기 양육 준비를 돕는다. 이와 함께 산후회복 스트레칭과 호흡법, 신생아 피부·목욕관리 실습,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돼 있어, 산모들이 퇴소 후에도 안정적으로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추가 확보해 산모와 신생아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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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19 18:36:15 oid: 079, aid: 000408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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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에 있던 내 아기가 사라졌다 노동자 임금 떼먹고 연 매출 100억 홍보 한날한시에 떠난 유명 쌍둥이 연예인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베베캠을 통해 본 아기의 모습. A씨 제공 [아나운서]산후조리원에 있던 내 아기가 사라졌다. [앵커]아기가 사라졌다뇨 어떤 일이 있었던 겁니까? [아나운서]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 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산모 A씨는 신생아실에 있는 생후 8일 된 자신의 아기 얼굴을 보려고 휴대전화를 통해 '베베캠'이라는 CCTV를 확인했는데요. 깜짝 놀라고 맙니다. [앵커]설마 본인의 아기가 아니었던 건가요? [아나운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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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08:00:06 oid: 001, aid: 00157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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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측 "직원 실수로 잠깐 바뀌어…입소비 환불·친자 검사비 지원"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일시 바뀌어 산모 측이 분통을 터뜨리고 친자 검사까지 진행한 일이 벌어졌다. 베베캠으로 본 A씨 아기 [A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산모 A씨는 지난 8월 31일 오전 11시께 신생아실에 있는 자신의 아기(당시 생후 8일) 얼굴을 보고 싶어휴대전화로 CCTV의 일종인 '베베캠'을 봤다가 깜짝 놀랐다. 영상 속에 나온 신생아의 생김새가 자신의 아기와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A씨는 곧바로 신생아실을 찾아가 조리원 측에 아기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 않아 신생아실 직원으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의 아기가 다른 산모의 아기와 바뀌었다는 것이었다. A씨는 "전날 밤에 마지막으로 봤던 제 딸과 생김새가 너무 달라 설마설마하며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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