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중 '국가법령정보센터'·'통합보훈시스템' 복구 전망"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6개
수집 시간: 2025-10-20 2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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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0 17:05:07 oid: 214, aid: 000145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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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됐던 정부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국가법령정보센터와 통합보훈정보시스템도 이번 주 중 복구될 전망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브리핑에서 "오늘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 복구율이 77.5%, 2등급은 64.7%로 집계됐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주 중으로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또, 복지부 '보건의료인 행정처분 시스템'과 소방청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 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할 방침입니다. 중대본은 복구와 시스템 이전에 드는 예산에 대해서는 "예측 불가능했던 예산이기 때문에 예비비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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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2025-10-20 06:46:28 oid: 308, aid: 00000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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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4주 내로 복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재해 발생 시 여파를 예상했지만 적극적으로 대비하지 못했다. 10월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앞에서 관계자들이 배터리를 담은 수조를 정비하고 있다. ©시사IN 이명익 9월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전산실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불은 약 22시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전산 시스템 상당수가 가동을 중단했다. 이번 사태는 ‘세계 1위 전자정부 시스템’을 자랑하던 국가 전산망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당초 이번 화재의 영향을 받은 서비스는 647개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 14일 차인 10월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실제 피해를 본 서비스의 수를 709개로 정정했다. 국정자원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가 뒤늦게 복구되면서 피해 서비스 집계에도 차이가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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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5:02:05 oid: 421, aid: 000854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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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대상 시스템 총 318개…16개 대구 이전" "예비비 긴급 투입…내일 국무회의 상정"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권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번 주에 1등급 정보시스템인 '국가법령정보시스템'과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하기로 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열고 "현재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됐고, 나머지 334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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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4:43:22 oid: 001, aid: 001568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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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복구율 52.9%…"복구 예산 예비비 활용하기로" 인사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25.10.2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오진송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난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이번 주에 추가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 318개에 대한 복구 계획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이전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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