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정상화…본인 인증 가능”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0-17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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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15:02:15 oid: 016, aid: 000254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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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장애 시스템 복구율 45.8% “장기조직혈액 시스템, 17일까지 정상화” “20개 시스템 대구 이전 관련 17일 협의회 개최” 김민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됐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정상화해 본인 인증이 가능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45.8%인 325개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384개 시스템은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77.5%), 2등급은 68개 중 39개가 각각 복구돼 운영 중이다.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겪어 온 행정정보시스템 중 1등급 시스템인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지난 13일 복구돼 관공서 등에서 본인인증이 가능하게 됐다.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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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7 13:34:47 oid: 025, aid: 000347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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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 현장 점검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뉴스1]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중에서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정오 기준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40개를 정상화했다. 복구 22일째를 맞아 복구율은 47.9%를 기록했다. 국정 자원 화재 복구율 47.9%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 장기조직혈액통합관리시스템과 국가데이터처 초중등실용통계교육시스템 등이다. 16일에도 정부는 행정안전부 정부조직관리정보시스템·정부기능분류시스템·간편인증시스템 등을 복구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17일 복구를 마치고 정상 운영을 시작한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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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17 14:21:32 oid: 056, aid: 001204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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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행정 시스템 장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340개의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7일) 정오를 기준으로 복구를 마친 시스템은 전체 709개의 47.9%인 340개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이후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의 간편인증, 정부조직관리 정보시스템,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 통합관리시스템 등 8개입니다. 이용자가 많아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은 77.5%(전체 40개 중 31개), 2등급 시스템은 60.3%(전체 68개 중 41개)가 복구된 것으로 중대본은 집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한국일보 2025-10-16 19:11:07 oid: 469, aid: 000089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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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조직관리 등 3등급 시스템 복구 지연 복구 우선순위 혼란에 피해 확대 가능성 뒤늦게 행정시스템 등급 조정 추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세종=뉴스1 생명과 직결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 전산망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3주째 먹통인 가운데 정부가 뒤늦게 행정시스템 등급 조정에 나섰다. 중요도와 안정성에 따라 1~4등급으로 구분하는 시스템 중 3등급에 해당하는 KONOS가 실제 중요도에 비해 등급이 낮아 복구가 늦어졌다는 비판이 나와서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16일 국정자원 화재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국민 생명·안전 등과 밀접하지만 등급이 낮은 시스템들은 관계 부처와 협의해 등급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 KONOS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전략물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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