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20일 캄보디아 경찰과 양자 회담…'협력 강화방안 논의'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20 19:22:3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더팩트 2025-10-19 16:33:10 oid: 629, aid: 0000435207
기사 본문

코리안데스크 설치 및 경찰 파견 등 논의 경찰청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양자 회담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는 모습. /배정한 기자 경찰청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양자 회담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회담에서 로맨스 스캠(사기) 등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한 우려 전달, 양국 경찰 협력 강화방안, 코리안데스크 설치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 캄보디아 경찰 파견도 논의할 계획이다. 코리안데스크는 해외 주요 국가의 경찰 기관 안에 설치된 한국 경찰 연락 창구를 말한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의 수사 지원, 교민 보호, 범죄자 송환, 국제 공조수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유 직무대행...

전체 기사 읽기

한겨레 2025-10-19 19:02:09 oid: 028, aid: 0002771660
기사 본문

경찰 “논의 계속할 것” 2022년 9월 캄보디아 해안도시이자 대규모 범죄 단지가 몰려 있는 시아누크빌의 그레이트월파크 단지 외부에 철조망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시아누크빌/로이터 연합뉴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1년 전 캄보디아를 방문한 경찰청 대표단이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를 제안했지만 캄보디아 쪽이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정부합동대응팀의 캄보디아 방문 뒤 ‘코리안데스크 설치가 무산됐다’는 관측까지 나온 가운데, 경찰은 20일로 예정된 양자회담에서 설치 논의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19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수사본부장 캄보디아 출장 결과보고’를 보면, 우종수 경찰청 당시 국가수사본부장 등은 지난해 11월10일∼13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 범죄단지를 답사하고 캄보디아 경찰청과 협의를 진행했다. 당시에도 한국인을 상대로 한 피싱 범죄와 취업 사기가 급증...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0 18:27:20 oid: 008, aid: 0005265542
기사 본문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과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 설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찰청 경찰청이 캄보디아 경찰청과 양자 회담을 갖고 24시간 핫라인 운영, 한국인 대상 스캠범죄 단속·공동조사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한-캄보디아 합동대응 TF(태스크포스) 운영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 설치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은 이날 오후 2시에 경찰청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다. 한-캄보디아 경찰 양측은 스캠범죄와 관련해 공동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캄보디아 합동대응 TF 실질적 운영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고 24시간 핫라인 운영, 한국인 대상 스캠범죄 적극 단속·공동조사 등 세부 방안은 이번 주부터 신속 논의하기로 했다. 또 오는...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0 18:38:09 oid: 003, aid: 0013546435
기사 본문

한-캄보디아 합동대응 TF 운영에 뜻 모아 코리안데스크 설치는 사실상 무산 [서울=뉴시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과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 설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20일 양자회담을 열고 정부가 구성한 합동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신속 추진하고, 24시간 핫라인 등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핵심 의제였던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회담에서서 양국 경찰은 '한-캄보디아 합동대응 TF'의 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