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만5000원짜리 철판오징어, 절대 먹은 거 아냐" 제주서 또 바가지 논란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0 18: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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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0 16:34:11 oid: 277, aid: 000566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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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시장 여행객 제보 확산…'바가지논란' 비판 순대볶음·부실김밥 이어 흑돼지까지 논란 계속 제주 서귀포시 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 오징어가 가격에 비해 양이 지나치게 적다는 소비자 제보가 확산하며 또 한 번 '바가지 논란'이 불거졌다. 제주 올레시장에서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철판오징어의 사진. 보배드림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 올레시장에서 철판 오징어 중자를 주문했는데 양이 터무니없이 적었다"는 여행객 A씨는 "중자 가격이 1만5000원이나 됐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반만 준 것 같았다"며 "관광지라고 해도 이건 너무 양심이 없는 장사"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앞에서 불쇼를 하며 시선을 끌더니 시끄럽게 장사하더라. 혹시 그사이에 (내용물을) 빼돌린 건지 모르겠다"며 "이렇게 관광객 많은 곳에서 양심을 팔며 장사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다. A씨는 "먹다 남긴 게 아니라 숙소에 와서 포장을 열어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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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17:31:09 oid: 016, aid: 000254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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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시장에서 판매한 철판오징어 중(中)자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제주 유명 시장에서 판매된 철판오징어가 가격에 비해 양이 터무니 없이 적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또다시 바가지 논란이 불거졌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 올레시장을 찾은 한 여행객의 제보가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올레시장 내 철판오징어 파는 곳인데 양이 터무니없이 적다”며 상자에 포장된 철판오징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징어 다리 몇 개와 몸통 일부, 소량의 마요네스 소스가 용기 구분 없이 담겨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먹다 찍은 것 아니고 숙소 와서 열어보니 양이 이렇게 적다”면서 “중(中)자 1만5000원인데, 오징어를 반만 준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불쇼하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시끄럽게 장사하는데 이렇게 빼돌린다”며 “관광객 많은 곳인데 양심을 팔며 장사를 한다. 다시는 안 갈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다른 분들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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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0 17:28:14 oid: 031, aid: 000097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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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오징어가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여행객의 제보가 퍼지며 또 한 번 '바가지 논란'이 불거졌다. 제주 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오징어가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여행객의 제보가 퍼지며 또 한 번 '바가지 논란'이 일었다. 사진은 해당 오징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 올레시장 철판오징어, 中자 1만5000원에 반만 담긴 양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최근 제주 서귀포시 올레시장 내 한 상점에서 철판오징어 중자 메뉴를 주문했다가 가격에 비해 양이 터무니없이 적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이상자 한쪽에 오징어 다리 몇 개와 마요네즈 자국만 남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A씨는 "불 쇼로 시선을 끌며 장사하길래 기대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오징어를 반만 준 것 같았다"며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 양심을 팔며 장사하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숙소에서 열어본 그대로의 상태다.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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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0 16:58:29 oid: 008, aid: 000526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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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광지인 제주도 올레시장의 한 철판오징어 판매점이 '바가지 가격' 논란에 휘말렸다. 사진은 논란이 된 철판오징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화면캡처. 유명 관광지인 제주도 올레시장의 한 철판오징어 판매점이 '바가지 가격' 논란에 휘말렸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 올레시장 철판오징어, 중자 1만5000원에 반만 담긴 양 논란'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제주 올레시장 안에서 철판오징어를 포장했는데, 숙소에 와서 열어보니 양이 터무니없이 적었다"며 "먹다 찍은 게 아니라 처음부터 반만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가게에서 불쇼로 시선을 끌며 요리하지만 실제 양은 반토막 수준이었다"며 "관광지라고 해서 이렇게 양심 없이 장사해도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 속 오징어 포장 용기에는 소스와 함께 오징어 조각이 절반 가량만 담긴 모습이 담겨 있었다. 누리꾼들은 이 게시글에 공분했다. 누리꾼들은 "몸통은 어디 갔냐", "술집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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