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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2시 26분쯤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에서 해경 대원 수색 도중 1kg 상당의 우롱차 포장지에 싸인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하고 성분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제(17일) 오후 2시 55분쯤에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해안가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은색 차(茶) 봉지에 싸인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해 경찰이 확인한 결과 케타민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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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조천, 17일 우도서 또 케타민 1kg 추정 봉지 발견 제주해양경찰청은 18일 오후 2시26분쯤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인근 해안가를 수색하던 중 초록색 우롱차로 포장된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 제공 제주 해안가에서 마시는 차(茶) 봉지에 담긴 마약이 2건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 9월 말부터 현재까지 발견된 마약은 15차례에 달하면서 수사 당국도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18일 오후 2시26분쯤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인근 해안가를 수색하던 중 초록색 우롱차로 포장된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간이시약 검사를 앞두고 있지만 발견된 마약 차 봉지와 마찬가지로 케타민 1kg이 담겨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제주시 우도면 포구 해안에서 우도 주민이 해안정화 활동 중 케타민 1kg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차 봉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제주에서는 지난 9월29일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가에서 벽돌 모양으로 1㎏씩 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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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천읍 해안가에서 마약류 의심 물체 발견 제주서 발견된 케타민만 34㎏, 113만명 분량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제주도 해안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가루가 든 ‘차’(茶) 봉지가 발견됐다. 지난 9월 이후로 제주에서만 벌써 15번째다. 18일 제주시 조천읍에서 발견된 차(茶) 봉지에 싸인 마약류 의심 물체(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오후 2시 26분께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를 수색하던 중 초록색 우롱차 포장지에 싸인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해당 물체가 최근 제주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우롱차 포장지로 위장한 신종 마약 케타민과 유사하다고 보고 간이시약 검사를 통해 성분을 특정할 예정이다. 앞서 17일 제주시 우도면 해안가에서도 해안 정화 활동을 하던 바다환경지킴이가 은색 차 봉지에 싸인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물체는 케타민으로 확인됐다. 제주에선 지난 9월 29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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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해안에서 발견된 차 포장지에 쌓인 마약류 의심 물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17일 오후 제주 우도면 포구에서 70대 여성이 해안정화활동을 하다가 발견한 차 포장 위장 마약. 제주경찰청 제공 이번엔 제주 ‘섬속의 섬’ 우도와 제주시 조천 해안가에서 ‘차’(茶) 포장지로 위장한 마약이 잇따라 발견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오후 2시 26분쯤 제주시 조천읍 인근 해안가에서 수색 도중 우롱차(1㎏) 포장지에 싸인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해당 물체가 최근 제주 해안에서 발견되고 있는 우롱차 포장 형태의 케타민과 유사하다고 보고 간이 시약 검사를 통해 성분을 특정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선 지난 17일 오후 3시 28분쯤에는 제주시 우도면 포구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하던 70대 여성이 은색 차 봉지에 싸인 마약류 의심 물체 1㎏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성분 분석 결과 해당 물체는 케타민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9월 29일부터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