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숨이 막힙니까?"…오세훈이 꺼내든 사진 한 장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0개
수집 시간: 2025-11-19 0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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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8 14:09:18 oid: 015, aid: 000521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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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지구 시뮬레이션 사진 공개 사진=뉴스1 서울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에 고층 빌딩을 세우는 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서울시가 시뮬레이션 결과 자료를 제시하며 “숨 막히게 할 경관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서울시는 세운지구를 고층 빌딩숲과 나무숲이 어우러지는 ‘녹지생태도심’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참석해 세운4구역 재개발 시뮬레이션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그렇게 압도적으로 눈 가리고 숨 막히게 하고 기를 누를 정도의 압도적 경관은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정전 상월대 위에서 정면을 바라본 걸 가정한 이 이미지에 따르면 왼쪽 한켠에 세운지구 건물들 모습이 보인다.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 세운지구를 바라본 시뮬레이션.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2022년 4월에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의 핵심사업으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북악산에서 종묘, 남산을 잇는 도심 녹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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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8 14:23:50 oid: 001, aid: 001574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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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중간자 입장서 갈등 조정해야…왜 극한갈등에 화력 보태나" "세계유산영향평가 법적 대상 아냐…주민에게 평가 강요 못해" 세운4구역 재개발과 종묘 관련 자료 든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3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참석, 세운4구역 재개발과 관련된 자료를 들고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18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묘(宗廟) 앞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과 관련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그렇게 압도적으로 눈 가리고 숨 막히게 하고 기를 누를 정도의 압도적 경관은 전혀 아니다"라고 18일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김규남 시의원의 관련 질의에 재개발 시뮬레이션 3D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해당 이미지에 대해 "정전 앞 상월대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평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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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8 15:33:12 oid: 081, aid: 000359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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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전 앞 시야 시뮬레이션 공개 “총리는 중간자 입장서 갈등 조정해야” 세운4구역 재개발과 종묘 관련 자료 든 오세훈 서울시장 -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3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세운4구역 재개발과 관련된 자료를 들고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과 관련해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그렇게 압도적으로 눈 가리고 숨 막히게 하고 기를 누를 정도의 압도적 경관은 전혀 아니다”라고 18일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김규남 시의원의 관련 질문에 재개발 시뮬레이션 3D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해당 이미지에 대해 “정전 앞 상월대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평균 신장의 서울시민이 서서 남쪽에 새로 지어지는 세운4구역을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운 4구역 시뮬레이션 - 서울시가 18일 세운4구역 재정비촉진게획안을 추진할 경우 종묘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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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8 11:20:29 oid: 001, aid: 001574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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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규제 완화해 도심개발 유도·공공기여로 13.6만㎡ 녹지 확충 서울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개발' 추진…"종묘 가치·위상 제고" 세운4구역 재개발과 종묘 관련 자료 든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3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참석, 세운4구역 재개발과 관련된 자료를 들고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18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宗廟) 앞 세운4구역의 재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세운지구를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열린 녹지공간 확보로 종묘의 문화재적 가치와 위상을 높여 논란을 정면 돌파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022년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핵심사업으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운상가군을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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