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부터 다르다”…‘난각번호 4번, 가격은 1번?’ 이경실 달걀사업, 논란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1-19 0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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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8 07:44:16 oid: 009, aid: 00055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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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은 “모든 농가 1번 환경을 갖추기 어렵다” 4번 환경 닭에게 좋은 원료 공급 양질 달걀 생산도, 산업 발전 위한 방법 중 하나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이 사육 환경을 나타내는 ‘난각번호’와 가격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SNS 캡처]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이 사육 환경을 나타내는 ‘난각번호’와 가격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경실의 달걀 사업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조혜련은 “튼실하다” “포장부터 다르다” “옐로우와 화이트의 조화”라며 상품을 공개했다. 그러나 홍보 사진을 통해 해당 달걀의 난각번호가 ‘4’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난각번호는 닭의 사육환경을 표시하는 숫자다. 1번은 방사 사육, 2번은 축사 내 평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 4번은 기존 케이지 사육을 의미한다. 이대로라면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은 가장 낮은 등급의 사육 환경에서 생산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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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8 11:45:12 oid: 081, aid: 000359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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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각번호 4번인데 왜 비싸” 네티즌 의문 ‘난각번호=품질’? “생산 환경 정보일 뿐” 업체 측 “‘4번 달걀이라도 좋은 원료 먹여” 개그우먼 이경실(왼쪽)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높은 가격을 둘러싸고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자료 : 뉴스1·프레시티지 공식몰 개그우먼 이경실(59)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높은 가격에 대해 네티즌의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난각번호 4번’ 달걀을 ‘무항생제’ ‘동물복지’ 달걀과 비슷하거나 높은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게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는데,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달걀에 표시된 ‘난각번호’가 재차 주목받고 있다. 우아란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 16일 동료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홍보 게시물에서 촉발됐다. 조혜련은 “이경실의 우아란. 진짜 달걀 중에 여왕이다. 너무 맛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요”라며 우아란을 홍보했는데, 달걀의 표면에 새겨진 난각번호 4번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달걀의 난각번호는 달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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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8 10:16:47 oid: 417, aid: 00011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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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 달걀 사업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자료사진=클립아트코리 최근 방송인 이경실의 달걀 사업을 두고 누리꾼의 비판이 거세다. 지난 16일 동료 코미디언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장부터 다르다" "옐로우와 화이트의 조화"라며 이경실의 달걀 사업을 홍보했다. 이 과정에서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은 난각번호 4번란으로 알려졌는데 한판 가격이 1만5000원인것으로 알려져 과도한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 난각번호 '1~4번'에 숨겨진 비밀 ━ 방송인 이경실(59)의 달갈 사업 관련 비판 여론이 일자 난각번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암탉의 사육환경. 사진은 기사내과 무관. /자료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난각번호는 달걀 껍데기인 난각에 표시되는 산란일자, 농가벙보, 사육환경을 나타내는 10자리 숫자와 알파벳이다. 사육환경은 끝자리 숫자로 나타나며 1번부터 4번까지 있다. 1번은 닭이 사육장 안이나 밖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방목장 같은 환경, 2번은 닭이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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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8 14:36:16 oid: 022, aid: 000408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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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의문 vs 브랜드는 ‘정당화’ 이유 언급 방송인 이경실씨가 론칭한 달걀 브랜드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는 동시에 논란의 중심에도 섰다. 해당 브랜드 달걀은 난각번호 4번, 즉 기존 케이지 사육 제품임에도 30구 기준 1만5000원대에 판매돼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육환경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영상 캡처 방송인 이경실씨가 론칭한 달걀 브랜드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는 동시에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브랜드 달걀의 난각번호 마지막 숫자는 4다. 기존 케이지 사육 제품임에도 30구 기준 1만5000원대에 판매돼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육환경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누리꾼들은 최근 개그우먼 조혜련이 ‘맛있다’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속 브랜드 달걀의 난각번호 마지막 숫자가 4임을 확인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달걀 시장에서 난각번호는 소비자가 닭의 사육환경과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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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18 16:31:09 oid: 469, aid: 000089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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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온라인 쇼핑몰서 30구 1만5000원 판매 '사육환경 최하 등급' 난각번호 공개돼 논란 확산 누리꾼들 "4번 달걀을 왜 1·2번 가격대로 파나" 업체 "달걀 구매 기준, 사육환경 아닌 품질 돼야" 개그우먼 이경실(왼쪽)이 판매하는 달걀 브랜드 '우아란'. 우아란은 18일 기준 30구에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뉴스1·프레시티지 공식몰 캡처 개그우먼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의 사육 환경과 가격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달걀을 낳은 닭의 사육 환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육환경번호가 가장 낮은 등급인데도 최고 등급 달걀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자 업체 측은 "사육환경과 달걀 품질은 별개"라고 입장을 밝혔다. 17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응 안 좋은 이경실 계란 사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씨가 설립한 온라인 쇼핑몰 프레시티지는 '우아란' 브랜드로 달걀을 판매하고 있다. 이경실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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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8 09:45:12 oid: 015, aid: 000521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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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달걀 사업 '뭇매' 난각번호 4번인데 "팬심 장사" 논란 이경실/사진=한경DB 개그우먼 이경실이 운영하는 달걀 브랜드가 사육환경 번호인 난각번호 '4번'임에도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제품을 홍보했던 '절친' 개그우먼 조혜련이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온라인에서는 오히려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지난 16일 조혜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경실 브랜드 달걀을 소개하며 "이경실의 'XX란' 진짜 달걀 중의 여왕이다. 너무 맛있다", "강추강추 꼭 한번 'XX란' 드셔보시라"고 적었다. 그는 달걀 언박싱을 하며 "포장부터 다르다", "튼실하다", "알이 다르다", "옐로우와 화이트의 조화"라고 칭찬했으나, 난각번호가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소비자들은 "난각번호 4번으로 저렇게 판다고? 난각번호 1번 가격인데?", "4번 달걀을 왜 1·2번 가격으로 사야 하느냐", "팬심 이용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만을 드러냈다. 난각번호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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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8 14:29:56 oid: 421, aid: 00086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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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SNS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개그우먼 이경실(59)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이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좁은 케이지에서 생산된 달걀을 무항생제나 동물복지 달걀과 비슷하거나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면서다. 논란은 앞서 동료 개그우먼 조혜련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홍보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지난 16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경실의 달걀 사진과 함께 "이경실의 우아란 진짜 달걀 중에 여왕이다. 너무 맛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요"라고 홍보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난각번호 4", "4번으로 저렇게 판다고?", "난각번호 4 달걀인데 우아란 30알 1만 5000원. 시중가보다 비싼 이유가 있을까? 퀄리티가 좋나?"라며 의문을 표했다. 달걀 표면에는 10자리 난각번호가 찍혀 있는데 앞 4자리는 산란 일자, 중간 5자리는 생산자 고유 번호, 마지막 1자리는 사육환경을 의미한다. 사육환경을 의미하는 숫자 중 1번은 방사(자유 방목), 2번은 평사(실내 평사 사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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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8 11:34:13 oid: 023, aid: 000394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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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에 난각번호 4번이 적혀 있다./뉴스1, 조혜련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이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사육 환경을 나타내는 난각 번호 대비 지나치게 비싼 값에 팔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연예인 프리미엄’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방송인 조혜련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경실의 달걀 사업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달걀 중의 여왕” “튼실하다” “알이 다르다” “포장부터 다르다” 등의 평가를 하며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는 이 사진을 통해 해당 달걀의 난각 번호가 4번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난각 번호는 닭의 사육 환경을 표시하는 숫자로, 1번은 방사 사육, 2번은 축사 내 평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 4번은 기존 케이지 사육을 의미한다.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은 가장 낮은 등급의 사육 환경에서 생산됐다는 의미인 셈이다. 더욱이 이 달걀이 30구에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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