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보좌진, 성 비위 의혹 검찰 송치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19 00:00: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KBS 2025-11-18 20:25:53 oid: 056, aid: 0012068836
기사 본문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실 소속 보좌진이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성 비위 의혹을 받는 이 의원실 소속 비서관 A 씨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실은 A 씨를 5급에서 9급으로 강등하고 국회사무처에 직권면직을 요청했지만, A 씨는 아직 비서관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내일(19일) 자로 A 씨를 면직할 방침입니다. 현행 법령은 형사사건으로 구속수사를 받거나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면 국회의원 보좌진을 면직할 때 30일 전에 통보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의원실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A 씨는 이번 달 초 학업을 이유로 의원실에 사의를 표명한 뒤에서야 (의원실에서 A 씨의) 검찰 송치 사실을 알게 됐다"며 "국회 감사관실로부터 진행 중인 사건이라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

전체 기사 읽기

MBN 2025-11-18 19:30:09 oid: 057, aid: 0001919664
기사 본문

【 앵커멘트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한 보좌진이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사실을 면직 과정에서야 뒤늦게 알게된 의원실은 해당 비서관을 부랴부랴 9급으로 강등하고 직권면직 처리했습니다. 김도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7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새로운 보좌 직원을 구한다며 올린 SNS 글입니다. 이 대표는 "학업을 위해 떠나게 된 보좌진이 있어 신규로 채용하게 됐다"고 구인 공고를 내놓았습니다. 실제 이 대표는 면접을 통해 새로운 보좌직원의 채용 절차를 밟았습니다. 문제는 신규 보좌직원을 채용한 뒤였습니다. '학업을 위해 떠난다'던 기존 A 비서관의 면직 처리 과정에서 국회사무처가 돌연 면직을 거부한 겁니다. "A 비서관이 비위 행위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있어 징계 여부가 확정될 때까지 의원면직이 어렵다"는 이유였습니다. MBN 취재 결과, 해당 비서관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

전체 기사 읽기

MBN 2025-11-18 13:44:09 oid: 057, aid: 0001919577
기사 본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한 보좌진이 최근 성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해당 비서관을 어제(17일) 직권면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해당 비서관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는데, 대표실로부터 의원면직 서류를 제출 받은 국회사무처는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있어 의원 면직이 어렵다'는 취지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준석 의원실은 해당 비서관을 9급으로 강등한 뒤 국회사무처에 직권면직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준석 의원실 관계자는 MBN과의 통화에서 "국회사무처가 검찰 송치 사실을 전달 받고도 정작 의원실에는 관련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다 "며 "어제까지 전혀 관련 내용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비서관은 의원실 측에 여성과 시비가 붙었을 뿐 억울하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신문 2025-11-18 22:40:14 oid: 081, aid: 0003593161
기사 본문

검찰에 불구속 송치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개혁신당 회의장이 최고위원회의 취소로 텅비어 있다. 2025.7.28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 소속 보좌진이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성 비위 의혹을 받는 이준석 의원실 소속 비서관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후 A씨는 이달 초 학업을 이유로 의원실에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 송치 사실은 알리지 않았다. 후임자를 선발한 이준석 의원실은 17일 국회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A씨가 검찰에 송치됐기 때문에 의원면직이 어렵다’는 설명을 듣게 됐다. 이준석 의원실 관계자는 “A씨가 의원면직을 요청하지 않았다면 송치 사실을 알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회 감사관실로부터 진행 중인 사건이라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이준석 의원실에 ‘한 여성과 시비가 붙었을 뿐 억울하다’는 취...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1-18 20:55:12 oid: 123, aid: 0002372199
기사 본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에서 근무하던 보좌진이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보좌진은 의원실 내부 여성과의 갈등으로 논란에 휩싸였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한 상황이다. 1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성 비위 의혹을 받는 이준석 의원실 선임비서관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수사 이후 이루어진 조치로 A씨는 현재까지 의원실 소속 비서관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A씨는 이달 초 '일신상 이유'와 '학업'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국회사무처는 "징계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원면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사직 처리가 보류됐다. 이에 이 의원실은 A씨를 5급에서 9급으로 강등한 뒤 직권면직을 요청했다. 현행 국회 규정에 따르면 형사사건으로 구속되거나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좌진을 면직할 때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18 17:32:16 oid: 001, aid: 0015749566
기사 본문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17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실 소속 보좌진이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성 비위 의혹을 받는 이 의원실 소속 비서관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 의원실은 A씨를 5급에서 9급으로 강등하고 국회사무처에 직권면직을 요청했지만, A씨는 아직 비서관직을 유지하고 있다. 현행 법령이 형사사건으로 구속수사를 받거나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면 국회의원 보좌진을 면직할 때 30일 전에 통보하도록 규정하기 때문이다. A씨는 이달 초 학업을 이유로 의원실에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자를 선발한 이 의원실은 전날 관련 서류를 국회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A씨가 검찰에 송치됐기 때문에 의원면직이 어렵...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18 18:09:51 oid: 025, aid: 0003483556
기사 본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 소속 보좌진이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성 비위 의혹을 받는 이 의원실 소속 비서관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앞서 학업 등 일신상의 이유로 의원실에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자를 선발한 이 의원실은 지난 17일 관련 서류를 국회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A씨가 검찰에 송치돼 징계 여부가 확정될 때까지 의원면직이 어렵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이 의원실은 A씨를 5급에서 9급으로 강등해 국회사무처에 직권면직을 요청한 상태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국회사무처가 면직을 거부하기 전까지 이준석 대표도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이 의원실에 한 여성과 시비가 붙었을 뿐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이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함께 일해온 사이다.


조선일보 2025-11-18 16:44:12 oid: 023, aid: 0003941740
기사 본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최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실 소속 보좌진이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월 성 비위 의혹을 받는 보좌진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앞서 A씨는 학업 등 일신상의 이유로 의원실에 사의를 표했다. 하지만 이 의원실로부터 의원면직 서류를 제출받은 국회사무처가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있어 의원 면직이 어렵다’는 취지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의원실은 A씨를 9급으로 강등해 국회사무처에 직권면직을 요청한 상태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국회사무처에서 A씨의 검찰 송치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의원실 측에 여성과 시비가 붙었을 뿐 억울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난해 이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함께 일해온 사이로 직급은 5급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