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흥고속도로 화물차 등 5대 추돌...3명 사상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0 18:02:4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YTN 2025-10-20 16:48:03 oid: 052, aid: 0002261890
기사 본문

오늘(20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신길동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남안산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가 숨지고, 트럭과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 가던 트럭과 탱크로리를 들이받고, 사고 충격으로 탱크로리가 밀려나며 승용차와 트레일러를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3시간 넘게 평택 방향 2차로 전체가 통제되면서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머니투데이 2025-10-20 16:03:43 oid: 008, aid: 0005265420
기사 본문

경기 안산시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방면 남안산분기점(IC) 부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사진=뉴스1(한국도로공사 CCTV 화면캡처) 경기 안산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방면 남안산분기점(IC) 부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12시 20분쯤 발생했으며 피해 차량은 승용차 1대, 3.3톤 화물차 1대, 25톤 화물차 2대, 트레일러 1대 등 5대다. 이 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25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여성과 또 다른 25톤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등 2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트레일러 등 운전자 2명도 부상을 당했지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현장에서 응급처치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당한 운전자들 가운데 음주나 약물 복용, 무면허 운전 등의 교통법규 위반 정황은 없는 것...

전체 기사 읽기

프레시안 2025-10-20 15:56:09 oid: 002, aid: 0002410632
기사 본문

20일 낮 12시3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 남안산IC 인근에서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차량은 승용차 1대, 3.3t 화물차 1대, 25t 화물차 2대, 트레일러 1대 등이다. ▲평택시흥선 남안산IC 부근서 대형 화물차 등 5중 추돌.ⓒ경기소방재난본부 이 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승용차와 화물차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운영사인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오늘 12시 30분 경 평택시흥선 평택방향 남안산IC 부근 대형사고 발생 사고 처리로 인해 전 차로 차단 중입니다. 영동선으로 우회바랍니다'라고 안내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일보 2025-10-20 13:57:09 oid: 666, aid: 0000085723
기사 본문

20일 평택시흥선 평택방향 남안산IC 부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 구조대원들이 화물차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를 하고 있다. 이날 12시 22분께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남안산IC 인근에서 2.5t 화물차 2대를 비롯해 트레일러, 승용차 등 5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조주현기자 평택시흥선 평택방향 남안산IC 부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12시 22분께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남안산IC 인근에서 25t 화물차 2대를 비롯해 트레일러, 승용차 등 5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번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또한 승용차 운전자 40대 여성과 다른 25톤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등 2명도 각각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트레일러 등 2명의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으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