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특검 또 불출석…"골절 수술"(종합)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1개
수집 시간: 2025-10-20 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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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6:32:49 oid: 003, aid: 001354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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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불출석 사유서 제출 "골절상으로 20일 수술해" 특검 "방문조사 고려 않아…피의자 신분 전환도 검토" 李 측 "19일 골절상으로 응급실…성실히 조사 임할 것" 특검보 인선 마무리 수순…이르면 20일 4명 추천 예정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25.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김래현 기자 = 김건희 여사 측에 청탁 목적으로 금거북이를 건넸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재차 불응했다. 하루 전 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는 입장이다. 특검은 진단서를 받은 후 소환 일정을 다시 잡을 방침이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 전 위원장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이 전 위원장 측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은 지난 13일에도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전 위원장 측이 건강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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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0 09:04:11 oid: 437, aid: 00004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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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사진=JTBC〉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오늘(20일) 예정된 김건희 특검 조사에 불출석한단 뜻을 밝혔습니다. JTBC 취재 결과, 특검은 이 전 위원장 측으로부터 건강상 이유로 특검 조사에 불출석하겠단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3월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김건희 씨에게 5돈가량 금거북이를 선물하고 그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 자리에 올랐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7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압수수색 중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 사무실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전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당선 축하 편지를 확보했습니다. 지난 17일엔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배우자 정모 씨를 참고인 조사하는 등 의혹을 확인 중입니다.


더팩트 2025-10-20 16:06:10 oid: 629, aid: 000043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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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회복되는 대로 출석 예정" 민중기 "15년 전 매도…특검과 무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배용 전 국가교욱위원장의 피의자 신분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월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인성교육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배용 전 국가교욱위원장의 피의자 신분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팀은 20일 "이 전 위원장의 참고인 조사를 생각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피의자 전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참고인 신분 조사를 위해 특검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일 오전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의 진단서를 본 후 다시 조사 일정을 정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다만 방문 조사는 고려하고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전 위원장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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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16:04:19 oid: 052, aid: 000226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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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특검 직접 해명 "논란 죄송…위법사항은 없어" "개인적 일로 수사 영향 받아서는 안 된다 생각" 민중기 "묵묵히 특별검사로서 소임 다할 것" [앵커] 민중기 특별검사가 최근 특검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표했습니다. 민 특검은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에 대해선 논란에 죄송하다면서도 위법 사항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임예진 기자! [기자] 네,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앵커] 민중기 특검이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냈다고요. [기자] 네, 민중기 특검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주식거래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다만, 주식 취득과 매도 과정에서 미공개정보 이용 등 위법사항이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15년 전 있었던 개인적인 일로 현재 진행 중인 특검 수사가 영향을 받아선 안 된다며 묵묵히 특별검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특검 관계자는 기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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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0 12:03:10 oid: 422, aid: 00007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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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에게 금거북이를 공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특검 조사가 오늘(20일)도 불발됐습니다. 조사 직전 급히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고 특검 측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채희 기자! [기자] 네. 오늘(20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조사가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갑작스럽게 특검 측에 건강상 문제가 생겨 조사를 받을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13일에도 이 전 위원장 측은 건강상 이유로 조사를 미뤘는데, 특검은 일단 한 차례 더 소환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정권 초기에 김 씨에게 금거북이를 공여하고 국가교육위원장직을 얻어낸 것은 아닌지 의심 중인데요. 특검은 양평 공흥지구 의혹과 관련해 김씨 일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다 금거북이와 함께 당선 축하 내용이 담긴 카드를 발견한 바 있습니다. 영장 혐의와 관련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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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09:19:28 oid: 001, aid: 001568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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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사유"…이유 없는 불출석 판단 땐 구속영장 가능성 환영사하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6.3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김빛나 기자 =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재차 불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소환 통보된 이 전 위원장이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출석을 통보받았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며 불응했다. 특검팀은 조만간 다른 날짜를 지정해 출석을 다시 요구할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불출석한다고 판단할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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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0 10:19:15 oid: 047, aid: 000249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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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이유" 소환 불응 두 번째... 김건희에 금거북이 건넨 '매관매직' 의혹 당사자 ▲ 지난 6월 30일 이배용 당시 국가교육위원장(오른쪽)의 모습과 지난 14일 그의 집 앞에 놓인 국회 국정감사 증인출석요구서(왼쪽). ⓒ 전선정, 연합뉴스 [기사보강 : 20일 오후 4시] 김건희에게 금거북이를 주는 등 매관매직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재차 특검에 불출석하며 전날 밤 "골절로 응급실에 가는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검)은 이 위원장이 출석하기로 한 20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전 위원장은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젯밤 '이 전 위원장이 골절상을 당해 응급실로 가는 중이라 내일 특검에 출석하지 못한다고' (변호인이) 특검 쪽에 통보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 전 위원장의 특검 소환조사 불출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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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0 09:17:01 oid: 032, aid: 00034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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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진단서 보고 소환조사 일정 정할 예정”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또다시 응하지 않았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골절로 수술 치료를 받았다”면서 “회복 되는 대로 특검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특검 조사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특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건강상의 사유’를 들어 불출석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이날 언론을 통해 “‘좌측 발목 외측 복사 골절’로 수술 치료를 받았다”며 “어제(19일) 저녁에 골절상을 입고 응급실에 옮겨져 수술치료를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으로부터 진단서를 아직 전달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 전 위원장의 특검 소환조사 불출석은 이번이 두 번째다. 특검은 이 위원장을 지난 13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었지만, 건강상 이유로 불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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