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김건희특검 또 불출석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1개
수집 시간: 2025-10-20 17: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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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0 10:23:09 oid: 448, aid: 000056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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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김건희특검에 또 불출석했다. 특검은 "오늘 오전 소환 통보된 이 전 위원장이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춠거을 통보받은 지난 13일에도 건강상 이유를 들며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은 조만간 다른 날짜를 지정해 출석을 다시 요구할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불출석한다고 판단할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도 있다. 앞서 한학자 통일교 총재도 특검의 출석 통보에 심장 관련 시술 등을 이유로 세 차례 불출석했다가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을 상대로 윤석열 정권 초기 김건희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캐물을 방침이다. 현재 참고인 신분인 그는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JTBC 2025-10-20 09:04:11 oid: 437, aid: 00004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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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사진=JTBC〉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오늘(20일) 예정된 김건희 특검 조사에 불출석한단 뜻을 밝혔습니다. JTBC 취재 결과, 특검은 이 전 위원장 측으로부터 건강상 이유로 특검 조사에 불출석하겠단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3월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김건희 씨에게 5돈가량 금거북이를 선물하고 그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 자리에 올랐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7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압수수색 중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 사무실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전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당선 축하 편지를 확보했습니다. 지난 17일엔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배우자 정모 씨를 참고인 조사하는 등 의혹을 확인 중입니다.


뉴시스 2025-10-20 16:32:49 oid: 003, aid: 001354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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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불출석 사유서 제출 "골절상으로 20일 수술해" 특검 "방문조사 고려 않아…피의자 신분 전환도 검토" 李 측 "19일 골절상으로 응급실…성실히 조사 임할 것" 특검보 인선 마무리 수순…이르면 20일 4명 추천 예정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25.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김래현 기자 = 김건희 여사 측에 청탁 목적으로 금거북이를 건넸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재차 불응했다. 하루 전 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는 입장이다. 특검은 진단서를 받은 후 소환 일정을 다시 잡을 방침이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 전 위원장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이 전 위원장 측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은 지난 13일에도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전 위원장 측이 건강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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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0 16:06:10 oid: 629, aid: 000043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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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회복되는 대로 출석 예정" 민중기 "15년 전 매도…특검과 무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배용 전 국가교욱위원장의 피의자 신분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월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인성교육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배용 전 국가교욱위원장의 피의자 신분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팀은 20일 "이 전 위원장의 참고인 조사를 생각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피의자 전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참고인 신분 조사를 위해 특검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일 오전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의 진단서를 본 후 다시 조사 일정을 정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다만 방문 조사는 고려하고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전 위원장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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