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 과태료 과다 부과’는 거짓…기후부 “누리집 확인”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0 17: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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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0 14:31:00 oid: 029, aid: 000298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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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규정 강화’ 등 허위 정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 홍보 강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부의 과태료 과다 부과 등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관련 거짓 정보가 유포되자 정부가 바로잡기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통한 제도 홍보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후부에 따르면, 최근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일부 유튜버 사이에서 ‘기후부, 10월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규정 강화’, ‘과태료 과다 부과’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 기후부는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분리수거 지침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실정에 맞게 관련 조례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에 분리수거 단속 강화를 요청하거나 과태료 부과 기준을 상향한 사실이 없다는 게 기후부 설명이다. 기후부는 “생활폐기물을 바르게 분리 배출하기 위해서는 기후부가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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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0 17:22:10 oid: 028, aid: 000277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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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분리배출 단속 강화” 확산 기후부 “사실 아냐…지침·단속 그대로” 유튜브 갈무리 이달 들어 쓰레기 분리배출 관련 단속이 강화돼 수십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가짜뉴스가 유튜브에 확산하자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최근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일부 유튜버 사이에서 이달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규정 강화, 과태료 과다 부과 등 자극적인 내용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쇼츠(짧은 영상)와 영상을 보면, 이달부터 정부가 분리배출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며 ‘모르고 버렸다가 과태료를 많게는 수십만원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다. 기후부는 “올해 분리수거 지침을 개정한 이력이 없고 전국적으로 단속을 강화해달라고 기초 지자체에 요청하거나 과태료 부과 기준을 상향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 영상은 “치킨 뼈에 남은 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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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17:29:10 oid: 016, aid: 000254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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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를 담은 유튜브 영상. [유튜브]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10월부터 쓰레기 분리배출 관련 단속이 강화돼 수십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는 ‘가짜뉴스’가 유튜브에 확산하고 있다. 20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자료를 내고 일부 영상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에는 전국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단속이 강화되면서 ‘과태료 폭탄’을 맞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는 가짜뉴스가 확산하고 있다.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한 영상에는 ‘구청 환경과에서 25년간 일한 공무원’이라는 인물이 등장해 ‘라면·과자 봉지를 종량제봉투에 버려 20만원’, ‘두부 용기를 제대로 안 씻고 버려 9만원’, ‘볼펜을 버려 80만원’의 과태료를 받은 사례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엔 620여개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영상 내용을 믿고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이 너무 복잡하다며 당국을 비판하는 취지다. 기후부는 “올해 분리배출 지침을 개정한 바 없으며 단속을 강화해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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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0 17:04:16 oid: 092, aid: 00023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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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730개 품목 일목요연하게 안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인터넷 영상 등으로 퍼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거짓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통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후부 관계자는 “최근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일부 유튜버 사이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월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규정을 강화한다거나 과태료를 과다 부과한다는 등 자극적인 내용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기후부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일반적인 분리수거 지침 기준을 제시하고 각 기초 지자체(시군구)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관련 조례를 운영하고 있다. 기후부는 올해 분리수거 지침을 개정한 이력이 없고 전국적으로 단속을 강화해달라고 기초 지자체에 요청하거나 과태료 부과 기준을 상향한 사실도 없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관련 카드뉴스 사례. 생활폐기물을 바르게 분리 배출하기 위해서는 기후부가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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